결장자 정보:
-스트라스부르: 호아킨 파니첼리(공격수), 아론 안셀미노(수비수), 구엘라 두에(수비수), 발렌틴 바르코(수비수)
-라요바예카노: 루이스 펠리페(수비수)
스트라스부르는 1차전 원정에서 0-1로 패배했기 때문에 이번 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번 시즌 유럽 대항전 홈 5경기에서 3승 2무로 무패를 기록하며 안방에서 극강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특히 8강 2차전에서 마인츠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두며 1차전 열세를 뒤집은 경험은 선수들에게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비록 최근 리그에서는 부진했으나, 직전 경기에 주전 선수들에게 대거 휴식을 부여하며 이번 경기에 모든 것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핵심 공격수 파니첼리의 시즌 아웃은 아쉽지만, 훌리오 엔시소와 디에구 모레이라 등 2선 자원들의 개인 기량을 활용한 공격 전개로 득점을 노릴 것입니다.
라요바예카노는 1차전 1-0 승리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지만, 원정 경기력에 대한 불안감이 큰 팀입니다. 이번 시즌 리그 원정 12패 중 10패를 기록할 만큼 원정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또한, 지난 두 차례 토너먼트 라운드에서도 모두 2차전 원정에서 패배했던 경험이 있어 심리적인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 공식전 4경기 무패(3승 1무)로 팀 분위기는 좋고, 리그 징계에서 돌아온 주장 이시 팔라존의 합류는 중원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1점 차 리드를 지키기 위해 수비 라인을 내리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겠지만, 스트라스부르의 거센 홈 공세를 막아내는 것이 이번 경기의 최대 과제가 될 것입니다.
이번 경기는 스트라스부르의 강력한 홈 경기력과 라요바예카노의 원정 약점이 극명하게 대립하는 구도입니다. 스트라스부르는 1차전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경기 초반부터 총공세에 나설 것이 분명합니다. 이미 이번 대회에서 홍의 이점을 살려 대역전극을 펼친 경험이 있는 만큼, 선수들의 자신감과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반면 라요바예카노는 1점의 리드를 안고 있지만, 원정에서의 부진한 성적과 토너먼트 2차전 징크스가 발목을 잡을 수 있습니다. 수비적으로 경기를 풀어가려 하겠지만, 스트라스부르의 파상공세를 90분 내내 막아내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스트라스부르가 주전들의 체력을 안배하며 이번 경기에 집중한 만큼, 접전 끝에 홈에서 승리를 거두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