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키 히로토는 최근들어 강력한 이닝 소화능력을 보여주며 꾸준한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몇 시즌 동안 1점대 ERA를 유지하면서도 꾸준한 등판을 이어가고 있는데 최고구속 150km/h 안팎의 직구와 슬라이더 조합이 주무기이며, 장타를 허용하지 않는 효율적인 피칭으로 알려져 있다. 제구력이 쉽게 흔들리지 않고 초반부터 유리한 카운트를 잡고 주도권을 가져가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긴 이닝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팀 타율은 현재 .247, OPS .661로 리그 평균 수준을 상회하며, 근래에도 중상위권의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순간에 집중력을 발휘하며 득점을 올리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바우어의 다양한 변화구는 한신 타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지만, 한신 타자들은 변화구 대처 능력이 좋은 편이어서 바우어의 구종 가치를 어느 정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또한 바우어는 투구수가 많아지는 경향이 있어 한신 타자들이 끈질긴 승부로 투구수를 늘린다면 조기에 끌어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트레버 바우어는 지난 5월 9일 히로시마전에서 8이닝 8피안타 3실점(124구)으로 호투한 이후 실점이 많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강속구 투수로, 강한 싱커와 체인지업, 넓은 각도의 슬라이더를 구사한다. 다만 바우어는 3경기 연속 홈런을 내주는 등 장타 허용이 아쉬웠는데, 이번 등판에서도 한신 타선이 장타를 얼마나 견제할 수 있을지 관건이다. 타율과 출루율 모두 평범한 수준이며, 안정적인 제구력을 갖추고 있는 사이키와 승부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사이키 히로토의 빠른 구속과 낙차 큰 포크볼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우타자들에게 위력적인 사이키의 포크볼은 요코하마의 강타자들을 상대로 효과를 볼 것입니다.
종합하면 투수전이 예상되지만, 최근 경기 내용을 볼 때 한신이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사이키의 호투와 한신 타선의 꾸준한 타격력이 바우어, 요코하마 불펜진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언더와 함께 한신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