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팅엄(19승 8무 10패/7위)
매치 리포트(vs 웨스트햄/2-1승)
포인트#1 - 이기면 간다
경우의 수가 많지 않다. 하나의 수만 있다. 이기면 챔피언스리그 진출, 비기거나 지면 컨퍼런스 혹은 유로파다. 단 하나의 목표만을 가지고 이 경기에 임한다. 노팅엄은 지난 주말 웨스트햄 원정에서 승리하면서 자력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냈다. 4월 이후 리그에서 5번이나 승리하지 못하며 부진했지만, 그래도 아직 기회는 있다.
포인트#2 - 상황이 문제
노팅엄은 수비 기반의 강력한 플랜 A로 챔스권에 도약한 팀이다. 21/22 시즌 승격 이후 매번 하위권이었지만, 이번 시즌은 누누 산투 감독과 함께 클래식 4-2-3-1을 사용하면서 돌풍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들의 문제는 플랜 A에서 벗어나면 성적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낮은 점유율에 기반한 탄탄한 박스 방어와 역습 한방으로 승점을 따내는 무리뉴식 축구인데, 점유율이 높아지면 오히려 성적이 떨어진다. 구조적인 한계이자, 노팅엄의 큰 약점이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점이 노팅엄의 큰 약점이 될 수 있다.
@첼시(19승 9무 9패/5위)
매치 리포트(vs 맨유/1-0승)
포인트#1 - 잭슨 결장
노팅엄의 강력한 수비수들과 싸워줘야 하는 선수가 결장한다. 첼시의 주전 스트라이커 잭슨이다. 결정력에 문제가 많은 선수이고, 피지컬에 비해 공중볼 싸움이 아쉬운 선수지만, 그래도 수비수 사이를 파고드는 움직임이 상당히 위협적이고, 첼시에서 이 정도로 해줄 수 있는 선수가 없다. 적극적인 자세로 노팅엄의 수비를 흔들 수 있는 선수인데, 이번 경기는 그를 대신해서 19살 유망주 조지가 나오거나 네투가 전방에 배치되며 높이 싸움에서 고전하게 될 것이다.
포인트#2 - 높이는 조심
센터백들의 높이가 좋고, 세트피스 방어 능력도 준수한 팀이다. 하지만, 센터백 듀오를 제외하고 나머지 선수들의 공중볼 싸움 능력이 아쉬운 편이고, 잭슨까지 빠지기 때문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상대의 주요 선수들을 완벽하게 마크하기 어려울 것이다. 전반기 대결에서도 세트피스 상황에서 실점했고, 밀렌코비치, 우드, 상가레가 동시에 박스로 들어오는 상황에서 실점하지 않기 위해 특히 조심해야 될 것이다.
@에디터 코멘트
노팅엄이 지지 않을 것이다. 노팅엄의 후반기는 실망스럽지만, 무리요가 복귀하면서 철의 포백이 완성되었고, 첼시의 후반기 경기력은 매우 실망스러웠으며, 잭슨의 결장으로 득점력과 세트피스 수비에 동시에 문제가 생기면서, 노팅엄에게 기회가 생겼다.
추천 팁 : 노팅엄 플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