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후카자와 오우스케)
후카자와 오우스케는 2026 시즌 1군 2경기 모두 선발로 등판해 8.1이닝, 평균자책점 6.48, 14피안타, 7탈삼진, 4볼넷, WHIP 2.16, 피안타율 .378을 기록하고 있다. 중일전에서는 4이닝 6피안타 3볼넷 1실점으로 버텼지만, 한신전에서는 4.1이닝 8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졌다.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333,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438로 좌우 모두 확실한 억제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아직 1군 선발 등판에서 5이닝을 넘긴 적이 없다. 구종은 포심 42.1%, 커브 21.9%, 슬라이더 21.3%, 스플릿터 7.3%, 커터 7.3%이며, 포심은 평균 140.6km에 피안타율 .538, 헛스윙률 2.7%로 정타 허용 부담이 크다. 변화구 중 커브는 피안타율 .222, 헛스윙률 20.5%로 그나마 활용 가치가 있지만, 선발로 긴 이닝을 끌고 갈 안정감은 아직 부족하다.
히로시마 토요 카프(쿠리바야시 료지)
쿠리바야시 료지는 올 시즌 4경기 모두 선발로 나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1.19, 30.1이닝, 13피안타, 28탈삼진, 3볼넷, WHIP 0.56, 피안타율 .130을 기록하고 있다. 4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였고, 3월 중일전에서는 9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완봉까지 만들었다.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102,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 157로 좌우 어느 쪽에도 약점이 크지 않으며, 직전 한신전도 7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안정적이었다. 구종은 포심 33.6%, 포크볼 30.2%, 커터 18.3%, 커브 14.0%, 슬라이더 4.0%를 던진다. 포크볼은 피안타율, 100, 헛스윙률 21.9%, 탈삼진 14개로 핵심 결정구 역할을 하고, 커터 역시 피안타율 .056으로 카운트 싸움에서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이 경기는 선발 투수의 격차가 가장 뚜렷하다. 후카자와는 1군 2경기 평균자책점 6.48, WHIP 2.16, 피안타율 .378에 아직 5이닝 소화가 없고, 쿠리바야시는 평균자책점 1.19, WHIP 0.56,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로 안정감이 확실하다. 요코하마는 시즌 타율 .262와 최근 7경기 48득점으로 타선 흐름이 좋지만, 전날 연장 12회 무승부로 불펜 6명을 쓴 부담이 크다. 히로시마도 공격력은 강하지 않지만, 후카자와의 높은 출루 허용과 요코하마 불펜 피로를 공략할 여지가 있다. 선발 이닝 소화력과 마운드 안정감에서 앞서는 히로시마 승리, 핸디캡 패, 언더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