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티비 채팅방
전체 메뉴
헐크티비 채팅방
[헐크티비] 5월 8일 MLB 워싱턴 클리블랜드 스포츠무료중계
스포츠정보
2025-05-07 23:2



마이클 소로카는 5월 2일 트리플A 로체스터에서의 마지막 재활 등판에서 5이닝 동안 단 1실점(1피홈런)만 허용하며 11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총 투구 수는 94개였으며, 압도적인 구위를 과시했다. 하지만 이는 마이너리그 타자들을 상대로 한 결과이며, 3개의 볼넷을 내주며 제구는 여전히 점검이 필요한 부분임을 드러냈다. 그의 2025시즌 유일한 메이저리그 등판이었던 3월 31일 토론토 블루제이스 전에서는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한 뒤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했었다. 트리플A에서의 높은 탈삼진율이 고무적이긴 하나, 메이저리그 복귀전에서 이를 곧바로 재현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특히 경기 초반 메이저리그 타자들에 대한 적응과 제구력 회복이 관건이다. 소로카는 전통적으로 평균 93mph 초반의 싱커와 슬라이더 조합을 통해 높은 땅볼 유도율(GB%)을 기록하는 투수이다. 부상 복귀 후에도 이러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그의 성공 여부를 가늠할 핵심 요소다. 만약 구위 저하로 인해 예전만큼의 땅볼 유도가 어렵다면, 트리플A에서의 높은 탈삼진율은 큰 의미를 갖기 어려울 수 있다. 구체적인 2025시즌 구종 가치 데이터는 부족하지만, 그의 과거 투구 패턴을 고려할 때 땅볼 유도 능력이 여전히 중요한 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상대할 클리블랜드 타선은 시즌 우완 투수 상대 타율이.237로 평범하지만 17, 최근 5경기에서 평균 6.2점을 득점하며 타격감이 상승세에 있다. 특히 최근 5경기에서 8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장타력이 살아난 점은 소로카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복귀전을 치르는 소로카의 초반 제구 난조를 틈타 스티븐 콴, 호세 라미레즈 같은 좌타자들이나 최근 홈런포를 가동 중인 우타자들이 적극적으로 공략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소로카가 초반 위기를 넘기지 못하면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재활 등판 투구 수(94구)를 고려할 때, 이번 등판에서는 80구에서 90구 사이에서 투구 수가 관리될 가능성이 크다. 5이닝 전후를 소화하며 3실점 내외로 막는다면 성공적인 복귀전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다.



로건 앨런의 직전 등판은 5월 2일 토론토 블루제이스 전으로, 5.2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2자책점 2볼넷 4탈삼진을 기록했다.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피안타가 다소 많았고 탈삼진 능력은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그 전 등판이었던 4월 28일 보스턴 레드삭스 전에서는 4.1이닝 9피안타 7실점으로 크게 무너진 바 있다. 앨런은 2025시즌 포심 패스트볼(32.0%), 스위퍼(29.2%), 체인지업(14.8%), 커터(13.9%), 싱커(10.1%)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 이 중 스위퍼(Run Value -3)와 체인지업(Run Value -6)은 상당히 효과적인 구종으로 평가받는다. 스위퍼는 20.3%의 준수한 Whiff%를 기록하고 있으며, 체인지업은 피안타/피장타율 억제에 강점을 보인다. 하지만 가장 많이 던지는 포심 패스트볼(Run Value +3)은 오히려 실점 억제 효과가 낮고 Whiff%도 16.4%로 저조하다. 커터와 싱커 역시 평범한 수준의 구종 가치를 보인다. 결국 앨런은 좋은 보조 구종들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포심 패스트볼의 위력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패턴을 보인다. 효과적인 스위퍼와 체인지업의 구사율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FIP에 비해 높은 평균자책점(4.02)과 WHIP(1.532)는 그가 삼진, 볼넷, 홈런 외에 인플레이 타구 처리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시사한다. 즉, 수비 무관 평균자책점은 준수하지만 실제 실점은 많다는 의미다. 상대할 워싱턴 내셔널스 타선은 2025시즌 좌완 투수를 상대로 타율.225, OPS.610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 팀 삼진율(K%) 또한 높은 편이다. 이는 좌완인 앨런에게 유리한 조건이다. 앨런의 주무기인 스위퍼는 좌타자(제임스 우드 등)의 바깥쪽으로 흘러나가거나 백풋으로 파고들며 효과를 볼 수 있고, 체인지업은 우타자(딜런 크루즈, 아메드 로사리오 등)를 상대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데이터상으로는 앨런이 내셔널스 타선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가능성이 높다. 내셔널스의 좌완 상대 약점과 높은 삼진율을 고려할 때, 앨런이 스위퍼와 체인지업의 제구에 성공한다면 6이닝 2~3실점 수준의 퀄리티 스타트 피칭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다만, 시즌 내내 높은 WHIP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여전히 불안 요소로 남아있다.



워싱턴의 불펜은 5월 5일까지 잠시 안정감을 찾는 듯했다. 5월 4일에는 페러, 러틀리지, 살라자르가 등판했고 , 5월 5일에는 로페즈, 페러, 피네건이 이어 던지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하지만 5월 6일 더블헤더 두 경기에서 필승조를 포함한 대부분의 투수들이 대량 실점하며 무너졌다. 이로 인해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불펜 평균자책점은 8점대 이상으로 치솟았으며, 이는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 7.16 (리그 30위) 및 WHIP 1.72 (리그 30위)와 함께 워싱턴 불펜의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준다. 5월 7일 더블헤더에서 피네건, 로페즈, 페러, 러틀리지, 심스, 살라자르 등 핵심 자원들이 대부분 소모되어 5월 7일 경기에서의 가용성과 컨디션 난조가 우려된다. 현시점에서 워싱턴 불펜의 안정성은 리그 최악 수준으로 평가된다. 클리블랜드의 불펜은 워싱턴에 비해 훨씬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5월 4일에는 알라드와 클라세가, 5월 5일에는 헤린, 스미스, 개디스, 클라세가 등판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5월 7일 더블헤더 1차전에서 케이드 스미스가 4실점하며 잠시 흔들렸으나, 2차전에서는 헤린, 후니스, 켄트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의 불펜 평균자책점은 약 4.08, WHIP는 0.91로 스미스의 부진을 제외하면 매우 준수한 성적이다. 시즌 전체 ERA(3.77)와 WHIP(1.34) 역시 리그 중위권 수준으로, 워싱턴 불펜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5월 7일 더블헤더에서 마무리 클라세가 휴식을 취했고, 다른 필승조 자원들도 투구 수가 많지 않아 오늘 경기 가용성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불펜의 가용 자원과 안정성 모두 클리블랜드가 워싱턴에 비해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워싱턴 타선은 최근 5경기(5/2~5/6)에서 총 32득점(평균 6.4점)을 기록했다. 5월 4일(11점)과 5월 7일 더블헤더 1차전(10점)에서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줬으나, 나머지 3경기에서는 1~4득점에 그치며 심한 기복을 드러냈다. 최근 10경기 팀 타율은.245, 팀 장타율은.398이다. 장타력은 최근 5경기에서 7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시즌 10개의 홈런을 기록 중인 제임스 우드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좌완 선발 로건 앨런을 상대로는 팀의 좌완 상대 약세(.225 AVG,.610 OPS) 를 극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앨런의 약점인 포심 패스트볼(Run Value +3) 7을 집중 공략하고, 그의 높은 WHIP(1.532)를 이용해 적극적인 출루로 기회를 만드는 전략이 필요하다. 팀 지표상으로는 불리하지만, 최근 타격감이 좋은 우드나 로사리오 같은 특정 타자들이 앨런의 약점을 파고든다면 예상외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클리블랜드 타선은 최근 5경기(5/3~5/7)에서 총 31득점(평균 6.2점)을 올렸으며, 특히 5월 6일 더블헤더 두 경기에서 18점을 몰아치며 타격감이 절정에 달했음을 보여줬다. 최근 10경기 팀 타율은.234, 장타율은.393이다. 장타력 역시 꾸준하다. 최근 5경기에서 8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시즌 팀 홈런 42개로 리그 9위에 올라있다. 우완 선발 마이클 소로카를 상대로는 그의 부상 복귀전이라는 점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초반 제구 불안을 노려 볼넷을 얻어내거나 실투를 장타로 연결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또한, 소로카의 주무기인 싱커와 슬라이더는 땅볼 유도에 능하므로, 의식적으로 타구를 띄우려는 노력이 필요할 수 있다. 팀의 핵심 좌타자들(콴, 라미레즈 등)과 최근 좋은 타격감을 보이는 우타자들(산타나, 슈니만 등)의 조화가 이루어진다면, 복귀전을 치르는 소로카를 조기에 공략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번 경기의 핵심은 부상에서 돌아온 마이클 소로카가 과거의 구위를 얼마나 회복했는지, 그리고 그를 상대하는 클리블랜드의 뜨거운 타선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다. 또한, 좌완 앨런이 워싱턴의 좌타자 약점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을지와 경기 후반 양 팀 불펜의 극명한 안정성 차이가 승패를 가를 주요 변수다. 선발 매치업에서는 예측이 쉽지 않지만, 최근 타격 흐름과 불펜 전력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승리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워싱턴 불펜의 붕괴 가능성과 클리블랜드의 최근 득점력을 고려할 때, 총 득점은 9.5점 기준 오버 쪽으로 기울어질 가능성이 약간 더 크다고 예상된다.

* 무성의한 댓글 및 같은 내용 도배시 포인트 몰수 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