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럿 크로셰(3승 2패 2.05)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30일 토론토 원정에서 7이닝 4안타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크로셰는 2경기 연속 부진은 없다는걸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이번 시즌 홈 경기 투구는 아쉬움이 조금 많이 남는 편이긴 한데 낮 경기 투구는 살짝 불안하다는 변수가 있다. 오버와 스튜어트 상대로 3점. 1차전에서도 브래그먼 원맨쇼에 가까웠던 타격은 결국 2차전에서 제대로 가라앉아버렸다. 홈런이 나오지 않을때의 득점력 저하는 계속 문제가 되고 있는 중. 트리스탄 카사스의 빈 자리는 상당히 크게 느껴지는 편.
크리스 패덱(3패 5.60)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30일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5이닝 4안타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패덱은 작년 보여준 클리블랜드 원정 호조를 이어가는데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시즌 원정 투구가 꽤 좋은 편인데 작년 보스턴 상대 투구가 좋았다는건 분명한 호재다. 도빈스를 공략하면서 코디 클레멘스의 쐐기 2점 홈런 포함 4점.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원정의 미네소타 타선은 여전히 신뢰할수 없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10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불안 요소가 가득한 편.
서로 한번씩 치고 받았다. 일단은 보스턴이 살짝 더 유리하다고 할수 있는 편. 양 팀 타선을 고려한다면 크로셰와 패덱 모두 기대치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투구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편. 그러나 불펜이 동점 상황에서 버티는 능력은 보스턴이 살짝 더 낫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불펜에서 앞선 보스턴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