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포인트#1 - 사이드?
디 로렌초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 그리고 스피나촐라는 부상이다. 스피나촐라는 포백 시스템에서 주전은 아니지만, 측면 공격을 위해 필요한 선수이기 때문에, 공격 능력을 갖춘 풀백들이 없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나폴리는 포백 구조에서 윙어들을 안으로 많이 좁히고 풀백들이 사이드 공격을 담당하는 팀, 풀백들의 부상은 치명적이다.
포인트#2 - 슈퍼 서브 출동
보통 슈퍼 서브라는 말은, 벤치에서 경기 흐름을 바꿔줄 수 있는 선수를 뜻한다. 하지만 제주스도 슈퍼 서브라고 볼 수 있다. 수비진에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거론되는 선수이고, 어느 하나에 특화된 선수는 아니지만, 어느 하나 부족한 부분이 있는 선수도 아니다. 핵심 수비수 부온지르노의 부상으로 이번 경기 제주스가 출전하게 되었다.
엠폴리
포인트#1 - 18경기
공식 경기 18경기 무승이다. 연장 승부를 이어가며 4강까지 진출했던 코파도 4강에서 볼로냐에 패하며 탈락했고, 리그에서는 긴 무승의 늪에서 탈출하지 못하며 강등권으로 추락했다. 초반부터 굉장히 잘 해왔던 팀이지만, 후반기부터 주력들이 죄다 쓰러지면서 경기력이 떨어지게 되었다.
포인트#2 - 부상 병동
10명 넘는 선수가 출전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고, 그 중에서도 특히 핵심 수비수 이스마일리의 부상이 굉장히 큰 타격이다. 이스마일리는 전반기 리그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전반기 엠폴리가 좋은 성적을 내는 과정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였다. 엠폴리는 이스마일리가 빠진 이후 장기간 승리하지 못했고, 수비가 흔들리게 되면서 멀티 실점 빈도가 높아졌다.
엠폴리는 진짜 어려운 상황이다. 핵심 수비수, 주전 미드필더들의 줄부상으로 수비가 너무 쉽게 무너지고 있다. 경기당 1골도 어려운 팀의 수비 시스템이 무너진 상황으로, 나폴리를 상대할 수 있는 컨디션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