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보슬레 26시즌 4승1패 1.93)
보슬레는 직전 경기였던 SSG전에서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8피안타 4사사구 6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도 나왔고 많은 주자를 내보내며 교정해야 실점이 늘었는데 그리고 마운드 움직임을 통해 실점을 최소화 하려 했지만 팀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패전을 기록하게 됐다.
3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던 가운데 올 시즌에서도 처음으로 2실점했고 이만큼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고전하는 모습은 보기 드물다.
구속이 빠르지는 않지만 다양한 변화구와 투심을 활용해 많은 탈삼진을 유도하고 있다.
불펜: 스가노토, 박영호의 연투를 봤다.
LG(임창민 26시즌 1승1패 5.40 / 26살대 5이닝 3실점)
임창민은 직전 경기에 등판해 두산전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6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으며 승패는 수비불운과 운영에 있었다.
많은 주자를 내보내기는 했지만 1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을 이끈 모습은 최근 등판에서의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 경기에서 다소 무딘 투구를 보였으나 다시 제구를 잡는 모습은 긍정적이다.
KT를 상대로는 시즌 초반 경기에서 안타를 통해 5이닝동안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한 바 있다. 이번 등판에서 모두 2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불펜: 우규곤, 장현식, 김영우, 김진성의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4회 힐러리드와 명불허전 선취점을 뽑아냈다가 선발 소형준이 6이닝 3실점 2자책을 기록하며 타선과의 연계로 승리를 냈다. 7회 유격수의 동점 2타점 적시타로 역전을 허용했으나 9회말 끝내기 기회를 잡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근 10경기 중 7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소화한 선발진의 안정감이 돋보이며 5경기에서 4실점 이하의 투구를 보였다.
이번 경기는 역시 KT의 불펜을 추천한다.
KT 선발 보슬레는 직전 SSG전에서 조금 고전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는 외국인 투수중 한 명이다.
구속이 빠르지는 않지만 볼끝의 변화와 제구로 안정된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LG 불펜의 상태는 양호하나 보슬레의 컨디션만 괜찮다면 긴 이닝을 기대할 수 있다.
불펜의 불안정성은 여전히 존재하나 보슬레의 구위가 일정 수준이면 이번 경기 KT가 우세할 것으로 본다.
반면 LG는 선발 임창민의 제구와 불펜 불안정성이 경기 내내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번 경기는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KT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