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는 최근 A매치 5경기에서 2승 3패의 성적을 거두며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직전 튀르키예전에서 3대1로 승리하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비교적 약체인 지브롤터를 상대로 공격적인 운영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팀의 핵심 공격수인 요베티치는 A매치 83경기에서 36골을 기록하며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무고사와 크르스토비치가 함께 공격에 가담해 무게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지브롤터 수비진이 이들의 압박을 감당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중원에서는 요보비치와 얀코비치가 경기의 흐름을 조율하고, 측면 수비수인 마루시치와 베쇼비치는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며 오버래핑을 통해 찬스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최근 5경기 기준 상대 진영에서의 패스 성공률이 70%를 넘기고 있는 만큼,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브롤터는 여전히 유럽 내 최약체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근 5경기에서 1승 3무 1패의 성적을 기록했으나 상대가 산마리노, 몰도바, 리히텐슈타인과 같은 약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경쟁력 있는 성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수비진은 에인슬리와 졸리가 중심을 잡고 있지만, 제공권이나 대인 마킹에서 약점을 보이며, 특히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수비 조직력이 많이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최근 경기에서 상대 슈팅의 절반 이상을 박스 안에서 허용하고 있으며, 이는 곧 실점 위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격진에서는 디 바르와 워커가 중심 역할을 맡고 있지만, 경기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입니다. 대부분의 경기를 수비적으로 운영하고 상대 실수를 노리는 형태지만, 몬테네그로처럼 안정적인 수비 조직력을 갖춘 팀을 상대로는 득점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몬테네그로가 경기를 주도하며 승리를 챙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력 차이가 뚜렷하고, 최근 공격진의 흐름도 좋기 때문에 지브롤터가 수비적으로 버티더라도 결국 무너질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몬테네그로가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몰아붙이는 팀은 아닌 만큼, 3골 이상이 터질 가능성은 낮아 보이며 무난한 승리와 함께 언더 3.5 선택이 적절한 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