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DB 서울SK
리턴 매치다.
직전 경기 DB가 승리하였으며 4쿼터 거의 막판 까지는 팽팽한 경기였다.
하지만 직전 경기는 리바운드에서 큰 차이를 보이면서 결국 DB가 승리하였다.
특히나 강상재가 무득점을 하였지만 22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그 동안의 부진을
득점이 아닌 리바운드로 만회하였으며 최성원이 27득점을 하였다는 점도 매우 긍정적이었다.
하지만 오늘 경기 최성원이 또 다득점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기는 무리가 있으며
오누아쿠가 돌아왔지만 아직은 제 폼이 아닌 듯 하며 알바노 정도만 스코어러 역할을 해 주었지만
사실 알바노의 볼 핸들러 역할은 여전히 물음표다.
오히려 알바노 만큼은 득점 말고 팀의 시너지를 살리는 플레이가 나올 때가 팀이 저 잘 돌아간다.
SK는 5연승 끝에 패하였다.
잘 되던 수비가 직전 경기 만큼은 잘 되지 않았다.
오재현이 출장을 하였지만 완전한 몸 상태가 아닌 것 같으며 알바노를 묶는데 실패하였다.
아울러 너무 많은 공격 리바운드를 빼앗기면서 계속 끌려 다니는 경기를 하였다.
이 날 SK의 고질적인 문제가 또 다시 드러났는데 1-2쿼터 항상 리드를 빼앗기면서
3-4쿼터 경기를 뒤집으려 하니 힘들게 경기를 풀 수 밖에 없으며 자유투 성공률도 56%에 그쳤다.
결국 경기를 설렁했다고 밖에 느낄 수 밖에 없었던 경기였다. 최소한 1-2쿼터는 그랬다.
오늘 경기는 뭔가 다른 마음 가짐으로 경기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력상으로 SK가 밀리는 전력은 아니다.
여전히 빠른 트랜지션은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오누아쿠의 폼이 정상이 아니라 워니의 페인트 존에서의 존재감은 다시 한 번 빛날 것으로 예상된다.
DB는 박인웅이 오늘 경기 보다 긴 시간을 뛰면서 백 코트에서의 뎁스가 직전 경기 보다는 두터울 것으로 예상은 되지만
박인웅 역시 정상폼은 아니며 오누아쿠 역시 20분을 넘기기 힘들어 보인다.
결국 스펠맨이 긴 시간을 뛰어 주어야 하는 상황인데 스펠맨 역시 여전히 체력적인 문제를 보이고 있다.
사실 직전 경기 최성원의 미친 활약이 아니었으면 SK가 가져가는 경기였다.
오늘도 최성원 20득점 이상의 플레이는 어려워 보이며 오히려 오재현등이 백 코트에서 본인의 진가인 수비를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오늘 경기도 리바운드에서는 DB가 앞설 것으로 예상은 되지만 SK는 직전 경기 보다 훨씬 더 타이트한 수비로
DB의 앞선 부터 괴롭힐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경기 워니의 활약이 한 번 더 기대가 되며 직전 경기 보다 안영준의 존재감은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SK의 승리가 예상된다.
추천 팁 : SK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