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자정보
-홍팅: 재러드 존스(투수), 자레드 트리올로(내야수)
-원정팀: 페드로 파헤스(포수), 맷 무사드(투수), 헌터 도빈스(투수), 라스눗바(외야수)
피츠버그 선발투수 - 메이슨 몽고메리(좌투) 1승 0패 ERA 3.97
메이슨 몽고메리는 오늘 경기에서 오프너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올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11.1이닝을 소화하며 뛰어난 구위를 선보였습니다. 평균 98마일에 달하는 강력한 포심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리그 최상위권의 탈삼진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볼넷 허용에서 알 수 있듯 제구력에는 다소 불안함을 안고 있습니다. 몽고메리 이후에는 신인 윌버 도텔이 긴 이닝을 책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츠버그의 가장 큰 고민은 극심한 타격 부진입니다. 최근 일주일간 팀 OPS가 메이저리그 전체 최하위에 머무를 정도로 공격의 활로를 전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도 단 2안타 무득점에 그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팀의 중심 타선이 침묵하고 있어 득점 생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타선의 부진이 계속된다면 마운드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불편은 팀의 강점으로 꼽힙니다. 올 시즌 구원진 평균자책점과 WAR 지표에서 리그 상위권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부 투수들의 연투와 많은 투구 수로 인해 피로가 누적된 상태입니다. 경기 후반 접전 상황에서 불편이 평소와 같은 위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 더스틴 메이(우투) 3승 2패 ERA 5.84
더스틴 메이는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겪었지만, 최근 3경기 연속 1자책점 투구를 펼치며 완벽히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평균 구속이 97마일까지 회복되면서 주무기인 패스트볼의 위력이 살아났고, 다양한 변화구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타자들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은 높지만, 현재의 컨디션은 에이스급 투수와 다름없습니다. 피츠버그 타선을 상대로 과거 기록이 좋지 않았다는 점은 변수이지만, 현재의 기세라면 충분히 호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타선은 피츠버그와 비교해 훨씬 안정적인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그 중위권의 팀 OPS 기록하며 꾸준히 점수를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특히 조던 워커, 이반에레라 등 젊은 선수들이 타선의 중심을 잡아주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피츠버그의 신인투수를 상대로 집중력을 발휘한다면 충분한 득점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불펜은 세인트루이스의 약점으로 지적됩니다. 리그 하위권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연투한 투수들이 많아 과부하가 걸린 상태입니다. 선발 투수 메이가 최대한 긴 이닝을 소화해주어야 하지만, 경기 후반 접전으로 흘러갈 경우 불안감을 노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경기 초반 타선의 득점 지원이 절실합니다.
이번 경기는 선발 매치업과 최근 타격감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세인트루이스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피츠버그는 오프너 몽고메리 이후 마운드에 오를 신인 투수의 제구 불안이라는 변수를 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최근 일주일간 메이저리그 최악의 공격력을 보이고 있는 타선이 반등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반면 세인트루이스 선발 더스틴 메이는 시즌 초반의 부친을 털어내고 최근 3경기에서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피츠버그의 침체된 타선을 상대로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경기를 지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인트루이스 타선 역시 피츠버그보다 훨씬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어, 경기 초반부터 득점 지원을 통해 메이의 어깨를 가볍게 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 팀 모두 불펜에 다소 불안 요소가 있지만, 경기를 전반적으로 주도할 팀은 세인트루이스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원정팀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를 예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