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요(9승 8무 8패/6위)
매치 리포트(vs 비야레알/0-1패)
포인트#1 - 공격 어쩌죠?
이시 팔로손, 세르히오 카메요, 데 프루토스, 라울 데 토마스, 조니 몬티엘이 결장한다. 5명의 공격 옵션이 이번 경기에 나올 수 없다. 세르히오 카메요와 라울 데 토마스는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선수들이고 팔라손과 데 푸르토스는 팀 내 득점 1위와 2위, 도움 1위와 2위, 그리고 기회 창출 2위와 3위의 선수들이다. 이번 경기 공격진의 활약을 기대하기 어렵다.
포인트#2 - 세트피스가 답이다
세트피스 득점이 많은 팀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 경기 한정으로 세트피스가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그래도 세트피스 전술이 나쁘지 않은 편이고, 세트피스 상황에서 5골이나 터뜨리면서 득점력은 있다. 라요는 압박 전술 속에서 득점은 선수들의 개인 능력을 통해서 만드는 팀이기 때문에, 세트피스 전술을 잘 준비해야 된다.
@세비야(8승 8무 9패/11위)
매치 리포트(vs 마요르카/1-1무)
포인트#1 - 정통 공격수의 필요성
루케바키오가 나름 뛰어난 헤더 능력을 발휘하지만, 결국 그는 사이드 플레이어다. 루케바키오와 후안루가 측면에서 교차하며 공격하는 부분 전술이 가동되어도, 결국 크로스는 정통 스트라이커가 마무리해야 된다. 세비야는 이삭 로메로를 여전히 톱으로 기용한다. 제로톱에서 조금 높이는 형태로 바뀌어가고 있지만, 롱볼을 받아주거나 공중볼 경합에서 승리할 수 없기에 밀집 수비를 여전히 어려워한다.
포인트#2 - 피미엔타
점유율 축구를 선호하는 피미엔타 감독이다. 바르셀로나 출신으로서 그의 철학은 확고하다. 하지만 세비야 부임 후에는 조금 달라지기도 했다. 상대에 따라 점유가 아닌 실리를 따지기도 했고, 선제 득점 이후로는 볼 소유에 집착하지 않고 카운터 어택 위주로 준비한다. 라요는 전방 압박이 메인 전술인 팀이고, 세비야의 역습은 생각보다 위협적이다. 전반기와 다르게 피미엔타 감독은 이런 경기를 풀어내기 시작했고, 의외로 세비야가 중원 장악을 포기하는 경기가 될 수도 있다.
@ 에디터 코멘트
라요가 이 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도 없고, 세비야가 수비가 헐거운 팀도 아니다. 라요는 선수빨을 많이 타는 전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공격진에서 5명이나 빠지면 지독하게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이번 주말 라리가에서 가장 지루한 경기가 될 것이다.
추천 팁 : 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