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스트(4승 1무 3패/18위)
매치 리포트(vs 레알 마드리드/0-3패)
포인트#1 - 달라진 수비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확실히 수비가 아쉽다. 리그 기준으로 지난 시즌 34경기에서 34골을 실점하며 경기당 1실점 수준이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21경기에서 36실점이다. 브레스트의 탄탄한 포백이 지난 시즌과 같은 견고함을 보여주지 못한다. 수비와 중원에서 주요 선수들이 잔부상에 시달리면서 폼이 떨어졌다. 1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지만, 브레스트의 끈적한 조직적인 강점이 사라진 채, 불안하게 파리와의 경기를 준비한다. 이미 지난 2월 2일에 파리 상대로 홈에서 5실점을 내주며 대패를 당하기도 했다.
포인트#2 - 체급
브레스트는 조별리그에서 4승을 따냈다. 이 4번의 승리는 PSV, 프라하, 잘츠부르크, 스트룸 그라츠를 상대로 따낸 승리다. 즉, 브레스트가 1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는 대진운 때문이다. 승리하지 못한 4번의 경기에서 레버쿠젠과 무, 바르셀로나에 0-3 패, 샤흐타르에 0-2 패, 마지막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0-3으로 패했다. 본인들보다 높은 체급의 팀을 상대로는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파리 생제르망(4승 1무 3패/15위)
매치 리포트(vs 슈투트가르트/4-1승)
포인트#1 - 뎀벨레 제로톱
파리의 새로운 스트라이커는 뎀벨레다. 흐비차와 뎀벨레, 그리고 리그에서 11골이나 넣은 바르콜라의 공존을 위해 뎀벨레가 측면이 아닌 중앙으로 이동했다. 스트라이커로 출전하면서, 지난 3경기에서 8골을 터뜨린 만큼, 포지션 변화에 대한 우려는 사라졌고, 전방이 고민이었던 파리의 스트라이커 고민을 단숨에 해결해주었다. 다른 선수들과의 스위칭을 통해서, 엄청난 골을 넣어주고 있다.
포인트#2 - 파리의 여유
지난 주말 모나코를 무려 4-1로 털어버렸고, 리그는 2위 마르세유와 승점 10점 차이로 벌리며 우승을 굳혔다. 플레이오프를 치르면서도 여유가 있다. 게다가 브레스트 상대로는 지난 18번의 맞대결에서 17승을 거두며 완벽하게 압도했다. 이번 경기는 이강인, 하키미, 하무스 등이 체력 안배를 위해 선발로 나올 수 있지만, 파리의 경기력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이제 누가 나와도 상대를 압도하는 데 문제가 없다. 완전히 물오른 상태다.
@ 에디터 코멘트
브레스트는 지난 시즌과 다르게 평범한 중위권 팀으로 전락해버렸다. 브레스트의 탄탄한 수비는 실종되었고, 델 카스티요의 부상으로 아조르케 톱에게 롱볼 때리는 단순한 전술로 경기를 하면서 매우 답답하다. 브레스트의 수비는 압박을 견디는 능력이 부족하고, 개인 능력도 파리 공격진에 비해 매우 떨어진다. 10년 동안의 기록처럼, 이 경기도 파리의 승리가 될 것이다.
추천 팁 : 파리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