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요
포인트#1 - 다른 영웅들
라요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유하지 못한 팀이다. 특히 최전방에서 제대로 해주지 못한다. 하지만 8경기 무패를 달성했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선수들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2선의 득점력이 많이 올라왔고, 순위도 6위까지 올라오면서 자신감이 더욱 붙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포인트#2 - 밀집 수비 파괴력
장신 스트라이커 은테카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기 때문에 밀집 수비 파괴력이 떨어지게 된다. 은테카는 카메요와 다르게 공중볼 싸움에 강한 선수다. 카메요가 출전하면 부드러운 연계가 가능하지만, 박스 장악력이 실종되면서 밀집 수비 파괴력이 떨어진다. 플랜 B가 없는 라요는 바야돌리드의 수비를 무너뜨리기 위해 중거리 슈팅을 많이 시도할 것이다.
바야돌리드
포인트#1 - 뭐해요?
뭘 하고 싶은지, 또 뭘 해야 하는 지 잘 모르는 것 같다. 바야돌리드의 신임 감독 디에고 코카는 메짤라 2명을 기용하면서 공격을 위해 중원 구조를 변경했으나, 메짤라 2명을 기용하고도 중앙 미드필더 3명이 수비에 집중해야 하는 구조를 바꾸지 못하면서 여전히 매 경기 많은 실점을 허용한다.
포인트#2 - 원정 전패
코카 감독 부임 후 원정 경기에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컵 대회에서 하부 리그 팀을 상대로 원정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리그는 전패다. 페촐라노 감독부터 이어지는 원정 참사, 이번 시즌 원정 11경기에서 1승 10패를 기록했고, 유일하게 승리했던 알라베스전은 상대의 퇴장이 발생했었다. 코카 감독 부임 후 지난 4번의 원정 경기에서 모두 패했고, 4경기에서 13골을 내줬으며, 3부 리그 팀과의 경기에서 패하며 코파 델 레이에서 탈락했다.
라요의 밀집 수비 파괴력은 부족하지만, 바야돌리드는 여전히 수비 조직력을 잡지 못하는 팀이고, 코카 감독의 이도저도 아닌 경기 운영 때문에, 라요처럼 압박 시스템이 잘 잡힌 팀을 상대로는 조직력 싸움에서 완패다. 라요는 리그 6위로 올라오면서 본격적으로 유로파 진출을 노리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이니고 페레즈 감독이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며 라요의 선수들이 연승을 달성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