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K는 직전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크리스가 선발로 출장을 하면서 간만에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물론 예전 경기들보다는 좋아진 폼은 확실하지만 아직은 용병으로서의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아울러 아웃사이드 히터 쪽에서 차지환이 감기로 결장을 하면서김웅비와 송희채 등이 제 몫을 해주지 못하면서 패하였다. 새로 영입한 세타 쇼타의 활약도 기대 이하이며 이민규 세타 역시 최근 좋은 폼을 보이지 못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경기력이 조금 떨어지는 상황이다. 물론 OK가 매경기 끈끈한 경기력은 보여주고는 있으나 경기에서 승리하기는 여러 부분 해결해야 될 문제들이 많다. 오늘 경기 차지환은 출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대한항공은 요스바니가 복귀를 하면서 확실히 해결사 역할을 해주고 있다. 아울러 정지석의 품도 많이 올라왔으며 중앙에서 김민재 역시 충분히 제 몫을 해주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이준이 경기력에 기복이 있다라는 점은 오늘 경기 변수이며 정한용이 돌아왔지만 아직은 좋았을 때의 폼은 아니다. 료헤이가 리베로로 가세하면서 수비에서의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라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며 최근 유광우와 한선수 세타가 당일 컨디션에 따라 번갈아가면서 주전세터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이 부분 역시 대한항공에게는 긍정적인 요소이다. 둘 중 한 명은 매 경기 제 몫을 해주고 있으며 누가 선발로 나오건 간에 크게 흔들리는 모습은 없다.
오늘 경기 대한항공이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 가겠으나 최근 대한항공이 상대팀을 압도하는 전력은 아니다. 오픈 성공률이 최근 경기 조금씩 떨어지는 모습이며 요스바니가 준수한 활약을 해 보이고는 있으나 전반적인 공격력이 OK를 압도하는 수준은 아니다. 다만 안정적인 리시브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가지고 있는 대한항공이 보다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갈 것으로 예상이 되며 특히나 최근 OK가 범실이 많아지면서 상대에게 쉽게 세트를 내주는 경우가 많다. OK가 한 세트 정도는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대한항공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이 된다 다득점 경기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