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펜하임(1승 3무 2패/27위)
매치 리포트(vs FCSB/0-0무)
포인트#1 - 연패를 끊다
마침내 지난 주말 홀슈타인 원정에서 3-1로 승리하며 연패를 끊었다. 크리스티안 일처 감독 부임 후, 지난 11월 라이프치히전 이후 두 번째로 거둔 승리다. 크리스티안 일처 감독은 4-2-2-2 포메이션을 사용하면서 기존의 스리백을 버리기로 했고, 지난 뮌헨전과 다르게 강하게 상대를 압박하면서 많은 인터셉트를 기록하며 상대의 후방 빌드업을 효과적으로 저지했다. 또한, 마무리에 있어서 선수들의 자신감이 돋보였다.
포인트#2 - 흘로첵 활용법
일처 감독은 상대의 센터백 라인을 집요하게 파고 들면서 공격수들에게 과감한 전방 압박을 주문했다. 스리백을 사용하면서 측면 공간을 내주는 홀슈타인은 안정적으로 볼을 관리하지 못하며 호펜하임의 압박에 고전했다. 그리고 포인트는 흘로첵의 우측 공간이었다. 다른 3명의 공격수와 조금 간격을 벌리면서 침투하기 위한 준비를 했고, 상대 수비가 왼쪽으로 쏠린 가운데 홀로첵이 빈 공간으로 침투하면서 2골을 터뜨렸다. 압박 전술 속에 숨은 부분 전술이 잘 먹히면서 연패를 끊어낼 수 있었다.
@토트넘(3승 2무 1패/9위)
매치 리포트(vs 레인저스/1-1무)
포인트#1 - 유로파가 더 어렵다
제드 스펜스, 세르히오 레길론, 그리고 최근 팀의 골문을 책임지고 있는 안토닌 킨스키 골키퍼가 규정 때문에 나오지 못한다. 토트넘은 이번 경기 최소 10명 이상 결장하게 되었고, 이번 경기도 베르발, 그레이 같은 유망주들이 선발로 나온다. 특히 골문이 문제인데, 3명의 골키퍼가 나오지 못하면서 26갈의 브랜던 오스틴 골키퍼가 또 선발로 나온다. 이번 시즌 뉴캐슬저네 선발로 나와 잘 해주었지만, 겨우 1경기 나온 골키퍼로, 실전 감각에 대한 큰 우려가 있다.
포인트#2 - 수비 집중력
토트넘은 공격에서의 강점이 확실하나, 수비에서의 약점 또한 확실하다. 자주 발생하는 선수들의 실수, 골키퍼 리스크, 주전들의 대거 부상, 끝으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수비 전술의 문제, 이번 시즌 리그에서 경기당 평균 1.6실점이다. 유로파는 경기당 평균 1.2실점이지만, 체급적 차이가 크지 않은 로마, 갈라타사라이전을 보면 굉장히 불안했다. 토트넘은 지난 리그 2경기엑서 5실점을 허용했고, 심지어 직전 경기는 '무득점의 팀' 에버튼 상대로 3골이나 내주었다. 이번 경기도 안심할 수 없다.
@ 에디터 코멘트
양 팀 모두 압박 축구를 할 수 있는 팀들이며, 수비적인 불안함이 크게 노출되고 있는 팀들이다. 하지만 안톤 슈타흐가 부상인 호펜하임은 미드필더 싸움에서 토트넘에 대항할 수 없으며, 호펜하임의 공격 전술이 크라마리치 중심이기 때문에, 드라구신 - 벤 데이비스 라인으로 토트넘이 잘 버텨낼 것이다. 토트넘은 루크사 베르발이 생각보다 잘 해주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우수한 공격진의 득점력 때문에, 연패를 끊고 원정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추천 팁 : 토트넘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