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하영민 26시즌 1승 2패 4.26 / 25상대 3패 6.86)
하영민은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3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경기 내내 안정된 투구를 하며 무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올시즌 네 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2경기에서 호투하고 두 경기에서 고전하며 기복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원정에 비해 홈에서 확실히 좋은 투구를 하며 5승 6패 4.0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네 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3이닝 1피홈런 5실점 4자책, 홈에서 7이닝 3실점, 원정에서 4이닝 1피홈런 8실점, 5.2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 유토가 1이닝 30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삼성(원태인 26시즌 1패 4.32 / 25상대 1패 5.54)
원태인은 직전 경기였던 LG와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4.2이닝 동안 5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많은 주자를 내보내지는 않았지만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나 4실점이나 하며 결국 5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수비도 팀선배 루지혁을 향해 불만을 털어놓는 장면이 나오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키움을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 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8이닝 1실점, 5이닝 4피홈런 8실점 7자책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 이승민이 연투를 했고 임기영이 1.1이닝 40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선 안우진이 3이닝 1실점 투구를 하며 끌려가다 3회말 브록스의 희생타로 동점을 만들고 안치홍의 역전타, 임지열, 김자식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4득점을 뽑아내고 배동현이 1실점했지만 브룩스가 6회 2타점 적시타를 더 때려내며 결국 키움이 6-4로 승리했다.
삼성은 3회초 박승규의 선제 적시타가 있었지만 선발 이승현이 4회 난조를 보이며 2.2이닝 4실점 투구를 하고 마운드를 내려갔고 루지혁의 홈런으로 추격한 이후 배찬송이 추가 2실점 하고 8회 김도환의 홈런, 9회 최형우의 적시타로 추격했지만 결국 패하며 5연패를 이어 갔다.
이번 경기 역시 키움의 승리를 추천한다.
키움 선발 하영민은 직전 KT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의 깔끔한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구위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기록이 있고 그래도 기본적으로 제구가 안정적이고 변화구도 예리한 투수다.
특히 홈에서는 더 좋은 투구를 하며 지난 시즌에도 홈에서 원정보다 안정된 투구를 했다.
삼성 상대로도 홈에서 7이닝 3실점의 호투를 했던 기록이 있다.
삼성은 5연패를 당하며 하락세인데 김성윤, 구자욱, 김영웅, 이재현이 부상으로 이탈해 있고 전날에는 디아즈가 허리 쪽에 담 증세를 보이며 교체당하기도 했다.
주전 라인업의 절반이 빠져 나간 상황에서 전병우, 박승규 등이 좋은 타격을 하고 있지만 한계는 분명하다.
물론 삼성 선발 원태인도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어 키움 타선도 고전할 수 있다.
다만 원태인은 지난 경기에서 논란이 있었고 이것이 경기력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도 있다.
거기에 아직까지 무리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불펜이 불안감을 드러낸 상황이라 원태인이 호투해도 뒤가 불안하다.
키움의 승리를 노려볼 만한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