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흥국생명 경기를 보면 아본단자 감독은 선수들을 고르게 활용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경기 선발로 김다은이 주전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아본단자 감독은 김다은의 폼도 끌어 올리면서 정윤주가 리시브가 흔들릴 때 언제든지 가용할 수 있는 유닛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경기도 김다은이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울로 여유있는 세터에서는 미들블로커 임혜림을 기용할 만큼 연승을 하고 있는 팀의 여유를 보이고 있습니다. 흥국생명은 4일의 휴식 기간이 있었으며 투트쿠와 김연경이 에이스 역할을 너무도 잘 해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최근 중앙에서 피치의 활약도 좋습니다. 단지 우려되는 점은 리시브 효율입니다. 직전 IBK전에서도 리시브 효율이 떨어지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었다는 점이 오늘 경기 변수입니다.
테일러가 제 몫을 해 주자 이제는 박정아가 부진한 상황입니다. 물론 테일러의 공격 성공률이 썩 높은 상황은 아닙니다. 하지만 직전 GS와의 경기에서 21득점을 하였으며 가장 많은 득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이예림이 13득점을 하였으나 사실 GS의 블로커들의 높이가 낮았던 경기였으며 오늘 경기도 이예림이 13득점을 할 것으로 전혀 기대하지 않습니다. 페퍼가 살아나려면 이한비와 박정아의 조합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페퍼 역시 리시브가 불안한 상황입니다. 직전 경기 승리하였지만 리시브 효율은 17%에 불과했으며 오늘도 이런 리시브 효율이라면 경기를 길게 끌고 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흥국생명의 승리를 의심하지 않습니다. 페퍼가 한 세트를 가져갈 수 있을 지의 문제입니다. 아본단자 감독의 최근 선수 기용이 다양하다는 점 그리고 한 세트 정도 잃어도 상관없다는 승점 3점을 챙기는데 문제가 없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경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 페퍼는 테일러가 이제는 한국 무대에 조금씩 적응을 하는 습이며 직전 경기 리시브가 너무 안 좋았지만 오늘 경기 리시브만 된다면 장위를 충분히 활용하면서 한 세트 정도는 챙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흥국생명의 승리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