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는 할리버튼의 폼이 승패를 가르고 있다. 할리버튼이 폼이 좋으면 승리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렇지 못 하는 경우는 패하는 경우가 많다. 직전 올랜도와의 경기도 할리버튼이 폼이 좋지 못 해 패 하였으며 백 코트에서 경기를 풀어 주지 못 하다 보니 프론트 코트에서의 플레이가 뻑뻑해 지는 인디애나다. 직전 올랜도와의 경기에서는 3점 슛 감도 좋지 못 했으며 전반적인 야투감이 나빴다. 하지만 오늘은 홈 경기이며 홈 경기에서의 인디애나 경기력은 나쁘지 않다는 점에 기대를 해 볼만 하다.
마이애미는 직전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 연장 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하였다. 백 코트에서 히로 말고는 경기를 풀어 줄 선수가 안 보인다. 시즌 초반만 해도 로지어가 폼이 좋아 히로와 같이 백 코트에서 경기를 잘 풀어 주었으나 최근에는 로지어의 폼이 좋지 못 하다. 게다가 버틀러가 없는 상황에서 히로와 아데바요에게 의존하는 경기가 많아 지고 있다. 벤치 구간에서 하케즈 주니어나 로빈슨이 힘을 보태고는 있으나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아울러 원정 5연전이라는 체력적인 부담감도 있다.
인디애나는 할리버튼만 살아나면 된다. 물론 넴하드와 니스미스가 결장을 하면서 벤치 구간이 조금 헐거운 것은 사실이지만 주전 구간들의 경쟁력은 분명히 있는 팀이다. 시아캄과 매서린이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으며 벤치 구간에서 올라온 셰퍼드 역시 기본은 해 주고 있다. 오히려 마이야미의 로지어가 최근 부진하면서 히로와 아데바요 말고는 믿을 수 있는 스코어러가 없다. 인디애나가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저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인디애나의 승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