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팀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은 직전 경기인 11월 1일 원정에서 삼성생상대를 상대로 75대 57로 승리를 기록했으며 첫 경기였던 이전 경기인 10월 27일에는 홈에서 KB스타즈 상대 56대 64로 패배했습니다. 리바운드에서는 41대 30, 범실은 15대 15, 3점슛에서는 11개 대 4개의 결과를 보였습니다. 김정은, 박소희, 김시온이 모두 부상으로 결장한 상황에서 1쿼터는 17대 19로 좋지 않은 출발을 보였지만 2쿼터에서 고서연이 18득점, 3점슛 6개를 기록하며 경기 흐름을 바꾸는 데 기여했습니다. 박진영도 12득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고 진안과 양인영으로 구성된 더블 포스트가 위력을 발휘하면서 점수 차이를 벌려 나갔습니다. 포인트가드로 나선 이시다 유즈키의 리딩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원정팀 신한은행은 직전 경기인 10월 31일 원정에서 KB스타즈 상대 59대 67로 패배했으며 첫 경기였던 10월 2일 홈에서 우리은행 상대 64대 76으로 패배했습니다. 리바운드에서는 33대 31, 범실은 10대 15, 3점슛에서는 5개 대 7개의 결과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국가대표팀에서 뛰었던 185cm의 신장에 3점슛까지 갖춘 타니무라 니카가 22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신지현은 2득점에 그쳤고 최이샘은 부상으로 결장했습니다. 패스 타이밍과 스페이싱 타이밍이 맞지 않았고 중요한 상황마다 턴오버가 계속 발생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상대 전적에서는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이 중립구장에서 68대 70으로 패배한 경기가 있었으며 종료 5.5초 전에 신지현에게 역전 3점슛을 허용한 상황이었습니다. 하나은행은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가용할 수 있는 뎁스가 얇아진 상황이므로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는 하루 휴식 후 경기 일정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