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현대모비스는 10월 31일 원정 경기에서 서울삼성을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83-80으로 승리했으며, 그 이전 10월 27일 원정 경기에서도 수원 KT를 91-89로 꺾으며 연장전에서 승리를 기록해 3연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는 리바운드에서 42-52로, 범실은 10-11로 나타났으며, 3점슛은 5개로 상대에 비해 다소 저조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한편, 2020-2021 시즌 울산 현대모비스 소속으로 외국 선수 MVP와 베스트5를 수상한 숀 롱을 대신하여 게이지 프림이 1옵션 역할을 수행하며 21득점과 6리바운드로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4쿼터에 출전한 함지훈은 영리한 수비로 게임 흐름을 주도했으며, 이우석(16득점)과 김국찬(11득점)도 득점 지원을 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반면 안양 정관장은 10월 29일 홈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64-97로 대패를 당했고, 이전 10월 28일 원정 경기에서도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에 70-83으로 패하며 2연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은 리바운드에서 22-34로 밀렸고, 범실은 17-12로 다소 많았으며, 3점슛은 8개로 저조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골밑 플레이에서 장점을 보여야 할 캐디 라렌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마이클 영은 21득점을 기록했지만 가비지 타임에 득점을 집중시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관장은 많은 외곽슛을 시도하며 적극적인 3점슛 전략을 가져갔지만, 적중률에서 아쉬움이 있었고 3점슛 실패 시 상대 리바운드와 속공에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한, 포워드와 백코트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났으며, 상무에서 복귀 예정인 변준형의 합류 전까지는 박지훈을 도와줄 믿음직한 볼 핸들러가 부족하다는 점이 고민으로 남는 상황입니다.
두 팀의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는 울산 현대모비스가 홈에서 92-70으로 승리한 바 있으며, 현재 울산 현대모비스는 3연승을 기록 중입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다음날 LG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고, 안양 정관장도 다음날 KCC와의 원정 경기를 준비해야 하므로 양 팀 모두 체력을 안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