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삼성은 10월 31일 홈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연장전 끝에 80-83으로 아쉽게 패배했으며, 그 이전 10월 29일 홈 경기에서는 부산 KCC에 73-77로 패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서울 삼성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52-42로 우위를 보이며 6경기 연속 플러스 마진을 기록했지만, 40%의 낮은 자유투 성공률(8/20)이 경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어려움으로 작용했습니다. 21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점도 아쉬운 부분이었으며, 비시즌에 영입한 이대성이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이탈한 점 역시 전력에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비 코번이 23득점, 16리바운드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정현이 15득점, 이원석이 19득점을 올리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점은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반면, 고양 소노는 10월 31일 홈에서 수원 KT에 61-69로 패해 4연승이 중단되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고양 소노는 리바운드에서 36-48로 열세를 보였고, 범실은 11-15로 늘어났으며, 야투 성공률이 31.4%, 3점슛 성공률이 24.2%로 저조했습니다. 앨런 윌리엄스가 17득점, 1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이정현의 야투 효율성이 낮아 아쉬움을 남겼고,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부족했습니다. 또한, 2쿼터에 10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했으며, 이재도, 이정현, 임동섭, 최승욱, 정희재 등 주요 선수들의 신장이 크지 않아 리바운드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서울 삼성이 홈에서 92-86으로 승리한 기록이 있으며, 현재 삼성은 2연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에서 서울 삼성의 경기력이 점차 상승하고 있으나, 턴오버 관리와 승부처에서의 에이스 역할이 다소 아쉽고, 직전 경기에서 큰 점수 차로 역전패를 당한 후유증도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