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네소타는 새로 영입한 랜들이 조금씩 자리를 잡아고 있다. 타운스의 보급형 버전 역할을 충분히 해 주고 있으며 시즌 첫 경기 보다 동료들과의 호흡도 잘 맞아가는 모습이다. 물론 백 코트에서 에드워즈는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다만 미네소타가 지난 시즌 보여 주었던 짠물 수비는 올 시즌 조금 헐거워졌다는 점이 아쉽다. 아울러 벤치 구간 자원들의 득점 효율 및 생산성도 조금은 떨어져 있는 모습이다. 현재 특별한 부상자는 없으며 백 코트 콘리의 득점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여전히 백 코트는 준수하며 벤치 구간 디비텐조가 뉴욕에서 보여 주었던 다이내믹한 플레이가 나오지 않고 있다는 점이 아쉽다. 그런대로 잘 굴러가고 있는 미네소타다.
덴버는 2연승 중이다. 하지만 경기력만 놓고 본다면 그리 좋은 경기력은 아니었다. 직전 두 경기 모두 지난 시즌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거둔 승리였으며 힘겨운 승리였다. 요키치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요키치를 제외하고는 모두 문제이다. 머레이가 기복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포터 주니어는 현재 주전 구간에서 뛸 수 있는 선수가 아니지만 꾸준히 주전 구간에서 뛰고 있다. 득점력이 너무 떨어진다. 아울러 벤치 구간의 효율성도 떨어지고 있어 그저 요키치 혼자 농구를 하고 있다. 백 코트에서 브라운 정도만 제 몫을 하고 있다. 벤치 구간 에이스 웨스트 브룩은 최근 경기력은 재앙 수준이다.
덴버가 2연승을 하고는 있으나 오늘 경기는 고전을 할 여지가 크다. 현재의 경기력으로 미네소타를 상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백코트에서 에드워즈가 있는 미네소타를 상대로 덴버의 백코트가 고전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에드워즈의 돌파를 제어하기 어려워 보인다. 뿐만 아니라 윙 자원이 좋은 미네소타를 상대로 덴버가 수비에서도 고전을 할것으로 예상된다. 혹 덴버가 수비가 되다고 하더라도 공격에서의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고 있으며 지난 시즌 만큼은 아니지만 수비가 좋은 미네소타 상대로 공격에서의 답답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요키치 말고는 스코어러가 없는 덴버이다. 저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미네소타의 승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