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토 랩터스는 이번 시즌 1승 2패를 기록 중입니다. 지난 시즌 동부 12위에 머물렀던 토론토는 백투백 원정 경기였던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직전 경기에서 101-112로 패배했으며, 그 이전에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홈에서 115-107로 꺾었습니다. 리바운드에서는 46-41로 앞섰으나, 범실에서는 20-13으로 상대보다 많았으며, 3점슛 성공 개수에서도 10-14로 밀렸습니다. 팀의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 임마누엘 퀴클리, RJ 배럿, 브루스 브라운, 스카티 반스, 야곱 퍼들이 경기에서 제 몫을 다해야 하지만, 임마누엘 퀴클리와 RJ 배럿의 결장으로 인해 확실한 해결사가 부족했고, 골밑 수비에서도 허점을 보였습니다. 승부처에서는 루즈볼 싸움에서 밀렸고, 속공 실점이 많아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습니다.
원정팀 덴버 너게츠는 이번 시즌 2연패를 기록 중입니다. 지난 시즌 서부 2위를 차지했던 덴버는 직전 경기에서 LA 클리퍼스를 상대로 104-109로 패했으며, 그 전에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를 홈에서 맞이한 첫 경기에서도 87-102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리바운드에서 37-44로 열세를 보였고, 범실은 10-16, 3점슛은 14-12의 결과를 냈습니다. 이 시대 최고의 빅맨으로 평가받는 니콜라 요키치가 41득점과 함께 3점슛 7개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으며, 자말 머레이도 22득점으로 분전했으나 마이클 포터 주니어와 벤치의 에이스 역할을 맡은 러셀 웨스트브룩의 부진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1대1 수비에서 자주 뚫리는 문제가 여전한 가운데, 러셀 웨스트브룩과 다리오 사리치를 영입했지만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 레지 잭슨, 저스틴 할러데이, 블랏코 찬차르의 이탈로 생긴 공백이 더 크게 나타났으며,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부족했던 상황입니다.
덴버의 니콜라 요키치를 제어하기에는 토론토의 전력이 다소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덴버가 다음날 홈에서 브루클린을 만나는 일정을 염두에 두고 힘을 분산할 가능성이 있으며, 토론토는 RJ 배럿과 임마누엘 퀴클리의 복귀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핸디캡 승부에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