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구창모 26시즌 2승 2.12 / 25상대 1승 0.00)
구창모는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7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하며 4실점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공격적인 투구를 하며 6이닝을 소화하며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줬다.
올시즌 구속이 잘 나오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코너웍을 잘하고 있고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잘 활용하며 팀의 에이스다운 피칭을 이어 나가고 있다.
KT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홈에서 한차례 중간에 나와 4이닝동안 1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목지훈이 0.1이닝 36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KT(사우어 26시즌 1승 1패 4.76)
사우어는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7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4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많은 사사구를 내주고 피안타도 많이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나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그래도 2경기 연속 6이닝을 소화한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평균 146km의 투심 패스트볼과 포심에 커브, 커터, 체인지업을 고루 섞는 피칭을 하고 있다.
불펜: 주권, 우규민이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오원석이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장성우가 1회와 6회 2개의 투런 홈런을 때려내고 김현수가 3회 투런, 7회 쓰리런 홈런을 때려내고 8회 이강민의 땅볼로 한 점을 추가하며 KT가 10-2로 승리했다.
NC는 선발 신민혁이 6이닝 3피홈런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고 이후 목지훈이 3실점, 이준혁이 1실점하며 무너졌고 타선에서는 박건우의 홈런과 김휘집의 1타점에 그치며 패했다.
이번 경기는 NC의 승리를 추천한다.
NC 선발 구창모는 직전 삼성전에서 2개의 피홈런을 허용하며 4실점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6이닝을 소화하며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줬다.
건강할 때의 구창모는 확실히 좋은 투수인데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140.6km에 머물러 있지만 좌우 코너를 잘 활용하고 있고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를 적절히 섞어가며 타자들의 타이밍을 잘 뺐고 있다.
전날 KT 타선이 4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폭발하긴 했지만 지난 시즌 KT상대로 4이닝동안 무려 9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 투구를 하기도 했고 KT 타선의 핵인 안현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가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불펜도 필승조가 나서는데 문제는 없다.
물론 KT 선발 사우어도 많은 땅볼을 유도하며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지만 구위로 타자를 압도하지는 못하고 있다.
NC 타선이 최근 부진해 사우어를 쉽게 공략하기는 어렵겠지만 마운드 위에 구창모가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뽑아내는 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NC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