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름이 완전히 다저스 사이드로 넘어간 상태이다. 현재 메츠는 승리한 2차전을 제외하면 패한 3경기에서 득점권에서 무안타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어제 경기 역시 6회말 무사만루에서 무득점을 하면서 현재 메츠의 타격의 현 주소를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다저스는 득점권에서 꼬박 득점을 해 주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으며 오타니는 두 경기 연속 홈런을 만들어 내면서 장타력 역시 메츠 보다는 다저스가 앞서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득점 생산에서도 큰 어려움을 보이지 않고 있다.
선발 싸움에서도 다저스가 앞서 있다. 다저스 플라허티는 직전 메츠전 등판에서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을 보여 주었고 오늘 경기도 기본적으로 5회 이상은 소화 해 줄 수 있는 선발 자원이다. 게다가 어제 경기 필승조는 필립스와 트라이넨 말고는 아낄 수 있었으며 오늘 경기 반다와 코펙 그리고 허드슨과 같은 필승조들이 언제든지 올라올 수 있는 상황이다. 반면 메츠는 피터슨이 선발로 등판을 하지만 이닝 소화가 긴 선발 자원이 아니며 오늘 경기 5회를 넘기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이미 이번 시리즈에서 다저스전 한 차례 등판을 하면서 2.1이닝 2자책을 하면서 한계를 드러내 보였으며 오늘 경기 역시 어느 정도 실점이 예상된다. 그렇다고 메츠가 불펜이 견고한 상황이 아니며 마무리 디아즈와 스타넥 그리고 부토로 다저스의 타격 흐름을 제어하기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선발 뿐만 아니라 불펜 그리고 타격 흐름 마저 모두 다저스가 앞서는 상황이며 현재 전반적인 흐름은 다저스 사이드로 우주의 기운이 흐르고 있는 상황이다. 침체된 메츠의 마격 흐름을 가지고는 다저스의 마운드를 공략하기 힘든 상황이며 어제 경기 무기력한 경기를 보여 주었던 메츠가 드라마틱하게 경기력이 올라오기 어려운 상황이다. 다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다저스의 승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