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발 싸움에서는 메츠 세베리노가 더 좋아 보인다. 물론 세베리노는 신뢰하기 힘든 선발 원이지만 뷸러는 더더욱 신뢰할 수 없다. 다만 메츠의 타격 역시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는 점은 오늘 경기 변수이다. 직전 2차전에서 메츠는 7득점을 하였지만 1회 린도어의 홈런과 2회 비엔토스의 만루홈런이 아니었다면 끌려갈 수 있는 경기였다. 메츠가 뷸러를 공략할 수 있을지도 한 번은 고민을 해 보아야 한다.
불펜 상황은 메츠도 필승조들이 조금씩 폼을 찾고 있는 상황이며 다저스의 필승조들은 직전 2번의 경기에서 모두 필승조 소모가 크지 않았기에 불펜 마운드는 다저스가 더 좋아 보인다. 2차전 다저스 로버트 감독의 불펜 데이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불펜데이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올라오는 불펜 자원들의 순서가 문제였다. 똑같은 실수를 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다저스 불펜이 현재 피로도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뷸러가 흔들린다면 언제든지 바로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고집을 피우며 뷸러로 길게 끌고 갈 이유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 선발만 놓고 본다면 당연히 메츠가 더 좋아 보이지만 뷸러를 길게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언제든지 뷸러를 내리면서 오늘도 많은 불펜을 투입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렇게 된다면 마운드에서 다저스가 더 좋아 보인다.
타격 흐름은 두 팀 비슷하지만 확실히 장타 능력을 가지고 있는 다저스가 조금 더 유리해 보인다. 물론 오타니와 베츠가 부진한 폼을 보이고 있지만 언제 타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으며 세베리노가 견고한 선발 자원은 아니며 메츠가 직전 2차전에서 필승조들이 1.1이닝씩 소화 했다는 점도 걸린다. 생각 보다 많은 득점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저스의 승리가 예상된다.
추천 팁 : 다저스 승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