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키스가 어제 경기 승리하기는 했지만 저지가 너무 부진하며 팀의 4안타 중 3안타는 스탠튼이 혼자 친 안타 개수다. 양키스가 불펜에서 잘 버텨 주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득점 생산이 너무 어여룬 상황이다. 물론 캔자스시티 역시 타격 흐름이 답답하다. 다만 양키스와는 달리 고르게 안타 생산을 하고 있어 그나마 타격 밸런스가 양키스 보다는 좋다.
오늘 경기 1차전 선발들이 다시 등판을 한다. 두 선발 자원 모두 1차전에서 고전을 하는 모습이었으며 불펜에서 양키스가 우위를 보이면서 1차전을 승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오늘은 4차전이며 그 동안 양키스의 불펜 소모가 더 많았으며 언제 털려도 이상하지 않은 양키스의 불펜이다. 물론 캔자스시티 불펜도 불안한건 마찬가지다. 캔자스시티의 불펜 자원들의 구위가 양키스 불펜 자원들의 구위 보다는 더 좋은게 사실이지만 활용을 할 수 있는 불펜 자원들의 풀이 양키스 보다는 넓지 않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오늘 경기 양키스 콜이나 캔자스시티 와카나 직전 1차전에서 모두 고전을 한 상황에서 오늘 경기도 5회를 넘기기가 쉽지 않아 보이며 이른 타이밍에 두 팀의 불펜 자원들이 등판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운드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지만 타격의 흐름은 양키스 보다는 캔자스시티의 타격 흐름이 조금 더 좋아 보인다. 아울러 캔자스시티는 득점 생산 루트가 보다 더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다. 스몰볼이 가능한 팀이며 이렇게 타이트한 경기에서는 스몰볼을 잘하는 팀이 유리하다. 다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캔자스시티의 승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