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웰스 26시즌 1승 2.70 / 25상대 6이닝 3실점 2자책)
웰스는 직전 경기였던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4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제구가 흔들리며 4개의 사사구를 내줬고 투구수까지 많아지며 결국 40이닝을 투구하는데 그쳤다.
두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첫 경기에서는 공격적인 투구로 효과를 봤지만 이번은 아쉬웠는데 구위 자체가 타자를 압도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보다더 피칭에 집착하다 보니 투구수가 많아지는 경우가 종종 나오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키움 홈에서 한차례 상대해 6이닝동안 5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3실점 2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롯데(김진욱 26시즌 1승 2.84 / 24상대 110이닝 3실점)
김진욱은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8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솔로홈런을 허용하긴 했지만 투구수 100개를 기록하며 경기내내 KT 타선을 압도하는 피칭을 하며 도미넌트스타트 피칭을 달성했다.
평균 145km의 스핀과 패스트볼에 슬라이더, 체인지업에 커브를 간간히 섞은 피칭을 했는데 제구가 되는 김진욱은 확실히 파워있는 모습이다.
홈에 비해 원정에서 확실히 부진한 투구를 하며 지난 시즌에는 원정에서 1승3패 12.7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LG를 상대로는 2024시즌 두번 홈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 1피홈런 3실점,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송승기가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1회 문보경의 적시타로 앞서 나가다가 후기 우왕춘이 동점을 허용했지만 8회 오스틴의 홈런이 터지며 LG가 2-1로 승리 8연승에 성공했다.
롯데는 선발 나균이 5.2이닝 1실점 투구를 하며 끌려가다 7회 노진혁의 동점 적시타가 터졌지만 8회 박정민의 역전 홈런을 허용하며 결국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 역시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LG 선발 웰스는 지난 경기에서 제구가 흔들리며 4이닝 투구에 그치기는 했지만 그래도 변화구가 예리해 난타를 당할 스타일은 아니다.
롯데 타선이 워낙 난타전 상황이라 제구만 되면 웰스는 충분히 자기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거기에 잠실야구장에서 투구하는 것이 조금 더 부담을 덜고 투구할 수 있을 것이다.
불펜도 필승조가 나서는데 문제될 건 없다.
롯데 선발 김진욱의 경우 지난 경기에서 8이닝 1실점 투구를 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아직까지 꾸준함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투수다.
LG는 8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고 특히 좌투수 불을 잘 공략하는 팀이다.
김진욱의 구위가 좋지 않고 제구도 지난 경기에서 좋기는 했지만 LG 타선의 상승세라면 충분히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뽑아내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롯데 불펜이 LG에 비해 약하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