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탈란타(2승 1무 3패/13위)
매치 리포트(vs 볼로냐/1-1 무)
포인트#1 - 후방 상태 불안
짐시티, 루게리, 스칼비니, 톨로이에 이우 코수누까지 부상으로 나오기 어려워졌다. 아탈란타의 센터백 4명이 이번 경기에 출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콜라시냐츠, 벤 고드프리, 아이작 히엔이 남았지만 이 선수들은 팀의 주전 수비수들이 아니기 때문에, 아탈란타의 수비 조직력과 빌드업 불안이 지속될 수밖에 없다. 이번 시즌은 초반은 골키퍼까지 불안했다.
포인트#2 - 에데르송 부활
에데르송이 부활하며 아탈란타의 중원이 살아났다. 부진했던 시즌 초반과 다르게, A매치 주간 이후에는 폼이 올라오면서 지난 시즌의 강력한 중원 장악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아탈란타는 중앙 미드필더 2명을 기용하는 팀으로, 그 중에서도 공수 전반적으로 많이 뛰어주며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에데르송의 활약이 매우 중요한 팀이다. 아탈란타는 에데르송이 부활하면서 마침내 지난 시즌의 모습을 조금씩 회복하기 시작했다.
제노아(1승 2무 3패/17위)
매치 리포트(vs 유벤투스/0-3패)
포인트#1 - 바델 부상
진짜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 바로 '주장' 바델의 부상이다. 이제 제노아의 중원은 상대와의 중원 싸움에서 승리할 수 없다. 팀의 주장이기 때문에 경기장에서 멘탈적인 부분에 큰 문제가 발생할 것이며, 수비 기여도가 높은 선수이자 팀의 후방 플레이메이커라서 윙백들의 공격에 매우 크게 의존하는 제노아의 전진 패스 퀄리티가 떨어지게 된다.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이 다쳤다.
포인트#2 - 메시아스와 말리노프스키의 부재
바델의 부상이 더욱 심각한 이유가 바로 두 선수의 부재 때문이다. 플레이메이킹이 가능한 메시아스와 말리노프스키의 부재로 상대의 박스 부근에서 날카로운 찬스 메이킹이 어려운 상황인데 바델의 부상으로 좌우 전환 및 롱볼 전개더 어려워지면서 공격 방향을 상실했다. 남은 패턴은 애런 마르틴의 돌파 및 크로스가 유일하다고 볼 수 있는데, 애런 마르틴에게 볼을 전달하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바델의 부상은 제노아의 패배를 의미한다. 볼을 전개하기가 매우 어려워진 상태다. 아탈란타 선수들의 후방에서 큰 실수를 범하거나, 퇴장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이 경기는 아탈란타의 승리에 매우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