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버쿠젠은 독일 1부 리그에서 4위를 기록 중이며, 최근 5경기에서는 1패 3승 1무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나름 선전하며 승점 1점을 따냈습니다. 알론소 감독은 주로 3-4-2-1 포메이션을 활용하며, 비르츠와 보니페이스를 중심으로 지공을 전개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리말도와 프림퐁의 측면 침투는 매우 위협적이지만, 우측 공격을 담당하는 테리에와 아들리의 폼 저하로 인해 전체적인 공격력은 약간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비에서는 탑소바와 타가 이끄는 라인이 안정적으로 버티고 있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반면 AC 밀란은 최근 레체와의 경기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두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폰세카 감독은 주로 4-2-3-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레앙과 테오의 조합을 통해 빠른 역습을 구사합니다. 특히 풀리시치와 모라타의 연계 플레이가 인상적이지만, 최전방 에이브라함의 파괴력은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비에서는 토모리와 가비아가 중심을 잡고 있지만, 테오의 전진 시 배후 공간이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레버쿠젠이 AC 밀란의 불안한 수비 밸런스를 공략하여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AC 밀란의 공격력은 강력하지만, 수비에서의 불안정함으로 인해 화력 대결에서 다소 밀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