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머스(1승 2무 2패/13위)
매치 리포트(vs 리버풀/0-3패)
포인트#1 - 측면과 속도
초반 5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고, 경기당 1골을 기록하며 득점력도 아쉽다. 하지만 본머스의 측면 공격은 위협적이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19골을 터뜨린 솔란키가 토트넘으로 떠나면서 전방이 약해졌으나, 세메뇨와 타버니에 등이 볼을 잡고 전진하는 속도나 롱볼 공격을 통한 찬스 메이킹은 확실히 위협적이다. 득점력이 문제지만, 과감한 측면 공격을 통해 유효 슈팅 자체는 많이 만들어 낸다.
포인트#2 - 적극적으로 압박하라
사우스햄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가장 실수가 많은 팀 중 하나다. 2부리그에서 올라온 사우스햄튼은 프리미어리그의 압박과 템포를 견디지 못한다. 본머스와 이라올라 감독을 대표하는 4인 체제의 전방 압박은 이번 경기에서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압박과 전환에 있어서는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팀이다.
@사우스햄튼(1무 4패/19위)
매치 리포트(vs 입스위치/1-1무)
포인트#1 - 점유율 축구 그만!!
점유율 축구를 할 수 있는 팀이 아니다. 러셀 마틴 감독이 욕심을 부리고 있다. 점유율 축구를 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후방 빌드업이 필수고, 공격진의 적극적인 수비 가담을 통해 상대의 볼 전개를 저지하는 움직임도 동반되어야 한다. 하지만 전방 압박의 효율은 떨어지고, 후방 빌드업에서 너무 많은 실수가 발생하면서 점유율 축구를 하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
포인트#2 - 램스데일의 각성
아스날에서 밀린 램스데일이 미쳐 날뛰기 시작했다. 0-3으로 패했던 맨유전도 7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고, 지난 입스위치전 역시 막판에 실점했으나 결정적인 선방을 연거푸 보여주면서 5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지난 경기에서 사우스햄튼은 1골을 먹혔지만, xGOT 3.05를 기록하면서 경기 MVP로 선정되었다. 공격부터 수비까지 모든 것이 엉망인 팀이 수호신의 등장으로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겼다.
@ 에디터 코멘트
본머스의 시즌 초반 성적이 바닥으로 내려가고 있다. 하지만 본머스의 일정과 초반 솔란키의 공백 등을 생각하면 완전히 바닥까지 내려가진 않았다. 전술 상성에서 사우스햄튼을 완벽하게 눌러버리고, 결정적으로 사이드 플레이어들의 기량 차이로 맞불시 화력으로 사우스햄튼을 이겨버린다. 고작 램스데일 골키퍼의 활약으로 위기를 넘기기에는 사우스햄튼의 전술 자체가 많이 엉망이고, 전략 자체가 잘못되었다.
추천 팁 : 사우스햄튼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