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르 요케레스는 지난 시즌 유럽 10대 리그 중 최다 득점자였다
"아스날은 그냥 스트라이커만 영입하면 된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가장 질리도록 들었을 말일지도 모른다.
아스날의 5년 무관 행진이 순전히 최전방 공격수를 확보하지 못한 탓이라고 말하는 건 너무 단순한 분석일 수 있다. 하지만 그 요소가 일부 원인이라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
이제, 그들은 스트라이커를 얻었다.
빅토르 요케레스는 스포르팅에서 102경기 97골 26도움을 기록한 화려한 이력을 안고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입성하게 된다.
이번 영입은 매우 분주했던 아르테타 감독의 여름 보강의 마지막 퍼즐이 될 전망이다. 이미 미드필더 마르틴 수비멘디와 크리스티안 뇌르고르,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 윙어 노니 마두에케를 영입했고, 발렌시아의 센터백 크리스티안 모스케라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 모든 영입은 아르테타 부임 이후 단일 이적 시장 기준 최대 지출액인 2억 1,000만 파운드에 해당한다.
하지만 2020년 FA컵 이후 첫 우승을 노리고, 프리미어리그에서 3시즌 연속 2위를 기록한 팀이 다시 도약하려는 가운데, 요케레스의 합류는 아스날 팬들에게 가장 기대되는 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