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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본머스, 첼시 골키퍼 페트로비치 2,500만 파운드에 영입
아이엠어보이
2025-07-17 03:1


본머스, 첼시 골키퍼 페트로비치 2,500만 파운드에 영입

본머스가 첼시 골키퍼 조르제 페트로비치를 2,500만 파운드에 5년 계약으로 영입했다.

세르비아 출신인 페트로비치는 2023년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에서 1,400만 파운드에 첼시로 이적했고, 지난 시즌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로 임대됐다.
25세의 그는 스트라스부르에서 리그 7위를 이끌며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고, 팀 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아래 첼시의 주전으로도 활약했지만, 빌드업 능력에 대한 우려로 2023-24 시즌 중 프랑스로 임대됐다.
임대 기간 동안 패싱 능력이 크게 개선되진 않았지만, 로베르트 산체스보다 정확한 배급을 보여줬다.
현 첼시 주전 골키퍼인 산체스와 백업 필리프 요르겐센보다 슈팅 방어에서는 특히 뛰어났다.

스트라스부르 시절 그는 xGOT(기대실점) 기준으로 평균 골키퍼보다 약 10골을 더 막아내며 유럽 5대 리그에서 6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산체스는 클럽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과 정교한 패스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첼시의 주전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성장하고 싶다”

페트로비치는 세르비아 대표로 7경기에 출전한 본머스의 이번 여름 세 번째 영입이다.
그는 “본머스에 온 이유는 성장하고 싶고, 최고의 무대에서 뛰고 싶어서다. 이 클럽과 함께라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매일 발전하고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아스널로 이적한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대체자로 영입됐다. 케파는 지난 시즌 본머스에서 임대된 네투의 자리를 차지했지만, 현재 네투는 다시 본머스로 돌아와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독일에선 노이어와 비교”

BBC 세르비아에 따르면, 페트로비치는 최근 몇 년간 세르비아 팬들에게는 영웅 같은 존재다.
스트라스부르의 7위와 세르비아 대표팀 합류, 특히 알바니아전에서 극적인 페널티킥을 막아낸 장면은 큰 화제를 모았다.
독일 매체들은 그의 키, 발 기술, 패스 정확도를 근거로 마누엘 노이어와 비교하기도 했다.
전 코치들은 그의 공중 장악력과 라인 밖으로 나오는 용기, 1대1 상황과 페널티킥 방어에서 강점을 높이 평가한다.

2023년 MLS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에서 첼시로 이적하기 전까지만 해도 세르비아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선수였지만, MLS 올스타에 선정됐고, 프리미어리그로 1,250만 파운드에 이적하며 세르비아 역사상 가장 비싼 골키퍼가 됐다.

3줄 요약

  1. 본머스가 첼시 골키퍼 조르제 페트로비치를 2,500만 파운드에 영입했고, 그는 스트라스부르 임대 시절 뛰어난 선방으로 주목받았음.

  2. 페트로비치는 세르비아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노이어와 비교될 만큼 공중 장악력과 페널티킥 방어에 강점을 보임.

  3. 그는 “성장하고 싶고 최고의 무대에서 뛰고 싶다”며 본머스에서의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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