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노:
"알힐랄은 브루노와 맨유가 원하는 금액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브루노의 에이전트가 사우디에 간다는 건, 브루노가 이 제안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분명한 신호겠죠.
하지만 현재로서는 브루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적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한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이야기의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겁니다. 브루노가 이번 제안에 대해 클럽과 함께 어떻게 반응할지 지켜봐야 합니다. 아모림에게 브루노는 절대 팔 수 없는 선수입니다. 그는 올여름 브루노가 떠나는 걸 전혀 원하지 않습니다.
이제 공은 브루노와 맨유에게 넘어갔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판단할 것인지는 이 둘이 결정해야 합니다. 브루노의 에이전트가 몇 시간 내로 사우디에서 돌아오면, 본격적인 대화가 시작될 겁니다.
알 힐랄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필요한 금액이라면 무엇이든 지불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핵심은, 이제 선수와 클럽이 이 상황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에 달려 있습니다.
제가 듣고 있는 바에 따르면, 아모림은 매우 분명한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루노는 반드시 남아야 한다.'는 메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