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이체 텔레콤은 2002년부터 바이에른 뮌헨의 메인 스폰서 였으며, 그 이후로 매년 유니폼에 커다란 T 로고를 새겼다. 2022년, 바이에른 뮌헨과 도이체 텔레콤은 2027년까지 파트너십을 갱신했지만, 그 이후로는 파트너십이 연장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빌트의 토비 알트샤플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에미레이트 항공은 바이에른에 도이체 텔레콤을 곤란하게 만들 제안을 했다.
UAE의 항공사 에미레이트 항공은 도이체 텔레콤을 대체하여 바이에른 뮌헨의 메인 유니폼 스폰서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며, 연간 최대 65m 유로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
도이체 텔레콤과의 계약은 2027년에 만료되며, 현재 연 50m 유로 규모이다. 두 회사 간의 경쟁은 물밑에서 계속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과 에미레이트 항공 간의 협상은 수개월째 진행되어 왔으며, 계약 체결이 임박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