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토마스 투헬은 아스널 수비수 벤 화이트에게 대표팀 복귀 가능성을 두고 "접촉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트는 2022년 월드컵 당시 카타르에서 열린 조별리그 이후 개인적인 이유로 대표팀 캠프를 떠나 귀국했다.
현재 27세인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총 4경기에 출전했으며, 마지막 경기는 2022년 3월에 있었다.
투헬은 10월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되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후임으로 지명되었으며, 1월 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독일인 감독 투헬은 "벤 화이트에게 연락할 예정"이라며, "모든 것이 깔끔하게 시작되고 명확한 방향성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1월부터 직접 경기장을 방문할 것이다. 선수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며, 그저 '감독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점을 알게 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잉글랜드는 금요일 2026년 월드컵 예선 조 추첨 결과 세르비아, 알바니아, 라트비아, 안도라와 같은 조에 배정됐다.
사우스게이트는 지난 3월 화이트가 센터백과 라이트백 모두 소화 가능한 선수임에도 스스로 대표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화이트는 무릎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으로, 아스널 감독 미켈 아르테타는 지난 11월 그가 "수개월 동안" 경기에서 뛸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