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어 레버쿠젠이 유로파리그에서 AS로마와 2-2 무승부를 거두면서, 49경기 무패를 달성했고, 1955년 UEFA 클럽 대항전이 시작된 이래 유럽 최다 연속 무패 기록을 경신했다.
레버쿠젠의 무패행진은 8월 12일 FC Teutonia Ottensen을 상대로 한 8-0 경기부터 시작되었으며, 기존의 1963년부터 1965년까지 48경기 무패 기록을 가지고 있던 벤피카의 기록을 경신했다.
당시 벤피카는 에우제비우를 앞세워 포르투갈 리그와 컵을 모두 우승하며 무패행진을 달렸다.
사비 알론소가 이끄는 레버쿠젠은 리그 32경기, 컵 5경기, 유로파리그 12경기동안 무패를 기록했고, 총 49경기 중 40경기를 승리했다.
당연하게도, 49경기 무패 중인 레버쿠젠은 미니 트레블을 목전에 두고 있다. 리그 우승은 이미 달성했으며, 5월 25일에는 카이저슬라우텐을 상대로 컵경기 결승을, 5월 22일에는 아탈란타를 상대로 유로파리그 결승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