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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최근 1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친 이정후(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활화산과도 같은 타격감이 이어질까. 이정후가 15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샌프란시스코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를 가진다. 3연전 중 마지막 3차전.
이날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의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1~4번은 좌익수 케이시 슈미트, 1루수 라파엘 데버스, 2루수 루이스 아라에즈,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
또 하위 타선에는 지명타자 브라이스 엘드리지, 3루수 맷 채프먼, 포수 대니얼 수삭, 중견수 드류 길버트. 선발투수는 오른손 트레버 맥도날드.
이에 맞서는 시카고 컵스는 오른손 제임스 타이욘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타이욘은 이번 시즌 평균자책점 5.13으로 좋지 않은 모습이다.
이정후는 지난 7일까지 시즌 57경기에서 타율 0.324와 3홈런 21타점 30득점 70안타, 출루율 0.359 OPS 0.808 등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3년 차를 맞이해 드디어 몸값에 어울리는 성적을 내고 있는 것. 특히 최근 14경기 연속 안타로 놀라운 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정후는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펼치고 있는 최근 14경기에서 타율 0.500 출루율 0581 OPS 1.185 등으로 펄펄 날았다.
특히 부상 복귀 후에는 9경기에서 타율 0.595 출루율 0.605 OPS 1.362 등으로 놀라운 모습. 이에 시즌 성적이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 0.324는 메이저리그 전체 공동 4위의 기록. 내셔널리그 기준으로는 공동 2위에 해당한다. 놀라운 정확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에게 뛰어난 장타력을 기대하지 않는다. 이정후는 지금과 같이 뛰어난 정확성으로 많은 안타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팀에 기여해야 한다.
조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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