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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원이 뭐 이래’ 소토, 복귀 일정 아직 없다→‘결국 시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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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7 07:0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최근 재활 훈련을 시작한 후안 소토(28, 뉴욕 메츠)가 결국 이번 시즌 내 복귀 없이 시즌 아웃될까. 소토의 복귀 일정이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스데이 스포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소토가 러닝과 스윙 훈련을 병행하는 중이나, 여전히 복귀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소토는 이달 중순 러닝 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재활에 나섰다. 지난 7월 말 종아리 염좌로 이탈한 뒤 복귀 준비를 시작한 것.

단 소토의 부상은 그레이드 2로 결코 가볍지 않다. 이에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진 뉴욕 메츠가 소토의 시즌 아웃을 결정할 수도 있다.

뉴욕 메츠는 26일까지 시즌 60승 72패 승률 0.455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선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격차는 무려 17경기.

또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격차 역시 10.5경기에 달한다.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거의 사라진 상태.

이러한 상황에서 소토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고 확실한 재활을 선택할 수 있다. 물론 몸 상태가 완벽할 경우, 이번 시즌 내 복귀도 충분히 가능하다.

이번 시즌 일정은 오는 9월 28일까지. 이제 한 달만 남은 상황. 뉴욕 메츠와 소토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소토는 부상 전까지 시즌 84경기에서 타율 0.283와 21홈런 52타점 46득점 83안타, 출루율 0.408 OPS 0.947 등을 기록하며 기대에 부응했다.

하지만 지난달 당한 부상으로 결국 규정 타석 달성에는 실패할 전망이다. 이는 소토의 연봉을 고려할 때 분명 실망스러운 모습이다.

조성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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