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자정보
-홈팀: 어니 클레멘트(내야수), 맥스 슈어저(투수), 이미 가르시아(투수), 조만타폴리(투수) 호세 베리오스(투수), 보우든 프랜시스(투수), 코디 폰세(투수), 렌닌 소사(내야수), 에디슨 바저(내야수), 앤서니 산탄데르(외야수)
-원정팀: 제레미 페나(내야수), 베넷 수자(투수), 크리스티안 하비에르(투수),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투수), 로벨 블랑코(투수), 헤이든 웨스네스키(투수), 브랜든 월터(투수), 라몬테웨이드 주니어(외야수), 닉 앨런(내야수), 브래튼 슈메이크(내야수), 카를로스 코레아(내야수)
토론토 선발투수 - 트레이 메세비지(우투) 3승 3패 ERA 3.76
트레이 에세비지 선수는 올 시즌 준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지만, 최근 홈 경기에서는 다소 기복을 보이고 있습니다. 홈 평균자책점이 5.40으로 원정(222)에 비해 높은 편이며, 특히 6월 들어 평균자책점이 7.00까지 치솟으며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습니다. 하지만 직전 보스턴 원정에서는 7.1이닝 3실점으로 긴 이닝을 소화하며 반등의 여지를 보였고, 타점 높은 포심과 스플리터의 위력은 여전합니다. 토론토 타선은 최근 10경기에서 6승 4패를 기록하는 동안 팀 타율 0.260, 15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비록 패배했지만 7점을 뽑아내며 끈질긴 모습을 보여주었고, 중심타선과 하위 타선 가릴 것 없이 득점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상대 선발이 불안한 만큼,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공격이 기대됩니다. 불펜은 토론토가 우위를 점하는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다소 실점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전체적인 안정감과 엡스 측면에서 상대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선발 투수가 5~6이닝을 책임져준다면, 이후 필승조를 가동하여 경기 후반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힘을 갖추고 있습니다.
휴스턴 선발투수 마이크 버로우스(우투) 3승 8패 ERA 5.79
마이크 버로우스 선수는 올 시즌 내내 안정감과는 거리가 먼 투구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즌 평균자책점이 5.79에 달하며, 특히 6월에는 7.31까지 치솟는 등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79.1이닝 동안 18개의 피홈런을 허용할 정도로 장타 억제에 큰 약점을 보이며, 최근 4번의 등판 중 3경기에서 4자책점 이상을 기록하며 이닝 소화 능력에도 의문이 따릅니다. 휴스턴 타선은 직전 경기에서 3타자 연속 홈런을 포함해 4개의 홈런으로 9점을 뽑아내는 막강한 화력을 과시했습니다. 최근 10경기에서 15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장타력이 살아난 모습입니다. 하지만 득점력에 기복이 있고 처음 상대하는 예세비지의 독특한 투구폼에 고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휴스턴의 불펜은 현재 가장 큰 불안 요소입니다. 전날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하는 과정에서 6명의 투수를 소모하며 피로가 누적된 상태입니다. 선발 버로우스가 초기에 강판될 경우, 과부하가 걸린 볼펜이 토론토의 강타선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일 수 있습니다.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마운드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경기는 선발 매치업에서 승패가 갈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토론토의 선발 메세비지가 최근 홈에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시즌 전체적인 안정감과 구위 면에서 휴스턴의 버로우스를 압도합니다. 버로우스는 올 시즌 내내 부진하며 특히 장타 허용률이 높아, 최근 타격감이 좋은 토론토 타선에게 공격당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휴스턴 타선이 전날 경기에서 폭발적인 장타력을 보여주었지만, 이는 경기의 변수가 될 뿐 흐름을 바꾸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오히려 전날 연장전 혈투로 인해 볼렌 소모가 극심했던 정이 휴스턴의 발목을 잡을 것입니다. 경기 초반 토론토가 리드를 잡고,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마운드의 안정성을 앞세워 격차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선발 투수의 우위와 안정적인 불편 그리고 홈 이점을 가진 토론토의 승리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