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예측: 뉴욕의 8점차 정도 승리와 언더 유력
동부 컨퍼런스 2위 탈환을 향한 뉴욕의 명렬한 동기부여가 토론토를 압도하며 안방에서 짜릿한 연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두 팀 모두 전날 혈투를 치른 뒤 맞이하는 백투백 일정이지만, 뉴욕은 이동 없이 홈 연전을 소화하는 뚜렷한 체력적 우위를 인고 있다.
토론토가 브랜드 잉그램을 앞세워 매서운 공격력을 뽐내고 있으나, 뉴욕 특유의 끈끈한 앞선 수비와 조쉬 하트의 헌신적인 허슬 플레이를 뚫어내기는 버겁다.
뉴욕이 전술적 우위와 토론토전 12연승의 압도적인 심리적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 템포를 완벽히 지배하며 승리를 챙길 것으로 분석한다.
뉴욕
전날 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112-106으로 승리하며 동부 2위 등극의 불씨를 극적으로 살려냈다.
제일런 브랜슨이 25득점 10어시스트로 공격을 완벽히 지휘했고, 조쉬 하트가 4쿼터에만 15점을 몰아치는 등 26득점으로 맹활약했다.
4쿼터 막판 하트의 결정적인 3점슛 2방이 연달아 터지며 승부처 집중력에서 상대를 완벽하게 압도했다.
백투백 일정이지만 든든한 홈에 머무르는 만큼 원정팀보다 체력 비축에 대단히 유리하다.
2위 탈환이라는 막강한 동기부여가 선수단의 누적된 피로를 잊게 만든다.
브랜슨이 상대의 헐거워진 앞선을 집요하게 파고들고, 하트가 뉴욕의 에너지 레벨로 리바운드 싸움을 지배한다면 순쉬운 승리가 예상된다.
토론토를 상대로 이어가고 있는 12연승의 천적 관계도 심리적인 큰 무기다.
부상자 명단: 타일러 콜렉(출전 불투명)
토론토
전날 마이애미와의 홈 경기에서 128-114로 완승을 거두며 동부 5위로 도약했다.
브랜드 잉그램이 시즌 최다인 38득점을 폭발시켰고, RJ 배럿이 22득점, 임마누엘 퀴클리가 11득점으로 화력을 지원했다.
전반 막판 24-6 런을 무섭게 질주하며 69-50으로 크게 달아나 주도권을 잡았고, 후반에도 상대의 외곽포 추격을 여유롭게 뿌리치며 값진 승리를 굳혔다.
뉴욕 원정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험난한 백투백 일정 탓에 누적된 피로도가 최고조에 달해 있다.
잉그램과 배럿의 슛 감각이 매섭게 타오르고 있지만, 뉴욕의 숨 막히는 거친 대인 방어를 상대로도 폭발력을 온전히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뉴욕을 상대로 12연패를 당하고 있는 뼈아픈 징크스와 심리적 위축감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적지에서 무기력하게 무너질 위험성이 뚜렷하다.
부상자 명단: 트레이스 잭슨-데이비스, 처키 헬번(출전 불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