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 예측: 샌안토니오의 10점차 정도 승리와 언더 유력
부상 자원들의 부상 이탈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조직력을 과시하고 있는 샌안토니오의 승리를 예상한다.
댈러스가 쿠퍼 플래그의 반등을 앞세워 버랑 끝 이번을 노리고 있지만, 프런트코트 핵심 로테이션이 완전히 붕괴되며 샌안토니오의 촘촘한 시스템 수비망을 뚫어내기엔 역부족이다.
웹반야마와 캐슬의 출전이 불투명함에도 디애런 팍스가 공격의 구심점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고 있는 샌안토니아가 댈러스의 헐거워진 골밑을 초반부터 맹렬하게 유린하며 넉넉한 가비지 타임을 동반한 완승을 챙길 것으로 추천한다.
샌안토니오
포틀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공격의 핵심인 웹반야마와 캐슬의 결장 악재 속에서도 112-101로 기분 좋은 완승을 거뒀다.
디애런 팍스가 1쿼터 초반부터 쾌조의 슛 감각을 뽐내며 25득점을 폭발시켰고, 켈든 존슨이 20득점, 신인 카터 브라이언트가 17득점으로 맹활약하며 무려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3쿼터 막판 13-2의 무서운 스코어링 런을 질주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웹반야마와 캐슬의 출전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완벽하게 증명된 탄탄한 벤치 뎁스와 시스템 농구가 가장 든든한 무기다.
댈러스의 골밑 자원들이 대거 결장하는 만큼, 디애런 팍스의 매서운 림 어택과 유기적인 패스 게임으로 상대의 헐거워진 페인트존을 쉴 새 없이 폭격해야 한다.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초반부터 거센 트랜지션 공격을 주도한다면 무난하게 경기 주도권을 거머쥘 것이다.
부상자 명단: 데이비드 존스(결장 확정), 빅터 웹반야마, 스테픈 캐슬(출전 불투명)
댈러스
피닉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끈질긴 추격전을 펼쳤으나 107-112로 아쉬운 석패를 당했다.
부상자가 속출하며 가용 인원이 단 10명에 불과했던 가운데, 존 폴라키다스가 23득점으로 깜짝 활약을 펼쳤다.
3쿼터 초반 18점 차까지 크게 끌려가던 경기를 18-1 런으로 뒤집는 저력을 발휘했지만, 에이스 역할을 기대했던 쿠퍼 플래그가 극심한 야투 난조 속에 11득점에 묶이며 승부처 고비를 넘지 못했다.
워싱턴, 개포드, 마샬, 브랜드 윌리엄스, 칼렙 마틴 등 로스터의 핵심 자원들이 무더기로 이탈하며 인사이드와 윙 디펜스에 치명적인 구멍이 뚫렸다.
플래그를 향한 상대의 강도 높은 집중 견제를 분산시키기 위해서는 벤치 자원들의 폭발적인 외곽 득점 지원이 너무나도 절실하다.
상대가 부상 악재를 탄탄한 조직력으로 극복하고 있는 만큼, 수비 로테이션의 붕괴를 막고 제공권 싸움에서 무기력하게 밀리지 않아야만 일방적인 대패를 면할 수 있다.
부상자 명단: 데릭 라이블리 2세, 카이리 어빙(결장 확정), PJ 워싱턴, 다니엘 개포드, 나지 마샬, 브랜드 윌리엄스, 칼렙 마틴(결장 유력), 쿠퍼 플래그(출전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