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사우어 26시즌 1승1패 4.09)
사우어는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5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패전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안정된 투구로 2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줬다. 평균 149.3km의 투심과 포심을 섞어 던지고 커터,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스플리터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고 있다. 구위도 좋은 편이고 땅볼 유도도 많이 해주고 있다. 불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두산(곽빈 26시즌 1패 7.27/25상대 1패 7.11)
곽빈은 직전 경기였던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2이닝동안 7피안타 5사사구 4탈삼진 6실점 3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실책이 빌미가 되기도 했고 제구도 흔들리며 많은 주자를 내보내며 실망스러운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두번의 등판을 하며 모두 5이닝 이하 투구에 그치고 있는데 잘 던지다가도 갑자기 제구가 흔들리며 고전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시즌 홈에 비해 원정에서 좀더 실점하며 3승2패 4.5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KT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6.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KT는 이틀전 벌어졌던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2회 힐리어드의 솔로홈런으로 앞서 나갔지만 선발 오원석이 4이닝 3실점 1자책 투구를 하며 역전을 당했고 이후 손동현이 2실점, 우규민이 1실점하며 1-6으로 패해 2연승 행진이 중단되며 1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두산은 이틀전 벌어졌던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최민석이 5.2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박준순과 양의지의 적시타로 2점을 선취하고 4회에는 강승호의 적시타와 윤준호의 희생타, 5회 양의지희 희생타, 7회 상대 폭투와 김민석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7-3으로 승리 1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KT 선발 사우어는 지난 두번의 등판에서 타자를 압도하는 모습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시범 경기때보다 구위도 올라왔고 다양한 구종을 활용해 땅볼 유도를 잘하고 있어 자기 역할은 기대를 할 수 있다. 특히 두산이 수요일 경기에서 승리하기는 했지만 팀 전체적으로 타격감이 좋은 것은 아니어서 사우어의 구위라면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반면 두산 선발 곽빈은 시즌 초반 부진한 투구를 하고 있다. 잘 던지다가도 갑자기 제구가 흔들리며 고전하는 패턴이 이어지고 있는데 KT 타선이 주춤하고 있지만 그래도 직전 경기 결장했던 안현민이 복귀할 가능성이 높고 중심타선의 파괴력이 뛰어나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뽑아내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불펜도 KT는 박영현이라는 확실한 마무리가 있고 두산에 비해 안정적이다. KT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