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 토론토는 좋았던 타격 흐름이 반스를 상대로 주춤하는 모습이었으며 오늘 경기도 두 팀 선발에서 차이를 보이는 매치다. 볼티모어 로드리게스는 꾸준히 제 몫을 해 주는 선발 자원이다. 다만 이닝 소화 대비 실점이 조금 있는 편이며 7월 등판 역시 꾸준히 실점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볼티모어가 어제 경기 불펜 소모를 최소화 하였으며 오늘 경기 필승조들이 언제든지 등판을 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마운드에서 볼티모어가 토론토 보다는 유리하다.
토론토 선발 에스피노는 거의 4개월 만의 등판이다. 올 시즌 두 번 등판하였지만 선발 등판을 한 적은 없으며 불펜 자원으로 분류된다. 긴 이닝 소화가 힘든 상황이며 토론토의 불펜이 견고한 상황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오늘 경기 마운드에서 고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타격으로 경기를 풀어야 하지만 볼티모어를 타격에서 압도하는 모습은 아니다.
볼티모어 로드리게스는 홈 등판과 낮 경기 등판이 준수한 선발 자원이다. 최근 실점이 꾸준하지만 오늘 경기 퀄리티 피칭 정도는 충분히 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토론토는 경기 초반부터 불안한 마운드 운영으로 고전을 할 여지가 충분히 있다. 경기 후반 볼티모어가 앞서는 경기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다득점 상황에서 볼티모어의 승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