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블랜드(태너 바이비 24시즌 7승4패 3.77/ 23상대 1패 13.50)
바이비는 직전 경기였던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3볼넷 8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이 포함되며 실점이 늘며 패전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7이닝을 소화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줬다. 시즌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는데 최근 5경기에서도 3.3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구위가 뛰어난 투수는 아니지만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5이닝 이상을 소화해주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샌디에이고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8피안타 2볼넷 3탈삼진 6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샌디에이고(맷 왈드론 24시즌 5승8패 3.71)
왈드론은 직전 경기였던 애틀랜타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1볼넷 1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을 2개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나며 패전투수가 됐는데 그래도 7이닝을 소화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줬다. 시즌 초반 기복이 있었지만 5월중순부터 안정감을 찾았고 이닝 소화력도 좋아지며 팀내에서 가장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는데 주무기로 활용하는 너클볼의 제구가 안되는 날에도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직전 경기였던 탬파베이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라이블리가 5.1이닝 2실점의 무난한 피칭을 했지만 팀타선이 침묵하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샌디에이고는 직전 경기였던 애틀랜타와의 홈 경기에서 1회 보가츠의 선제 적시타에 선발 바스케즈가 5이닝 2실점 투구를 한 상황에서 6회 콜렉이 쓰리런 홈런을 허용하며 점수차가 벌어졌고 7회 캄푸사노의 투런 홈런이 터지며 다시 추격했지만 8회 에스트라다가 또다시 홈런을 허용하며 결국 3-6으로 패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샌디에이고의 승리를 추천한다. 샌디에이고 선발 왈드론은 전반기 막판 고전하는 경기들이 조금 나오기도 했지만 그래도 5월중순부터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승부구로 활용하는 너클볼이 확실히 타자들을 어렵게 하고 있고 최근에는 너클볼의 제구가 잘되지 않는날도 버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클리블랜드 타선이 강하기는 하지만 전반기 막판 타격감이 조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고 왈드론의 너클볼을 처음 상대한다는 것도 체크해야 할 점이다. 물론 클리블랜드 선발 바이비도 올 시즌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어 샌디에이고 타선도 고전할 수 있지만 바이비는 구위 자체가 뛰어난 투수도 아니고 특히 홈에서는 원정보다는 부진한 투구가 많이 나오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샌디에이고 타선은 보가츠가 부상에서 복귀했고 마차도의 타격감이 올라오며 쉽게 보기 어려운 타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