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경기 같은 7안타를 생산했지만 캔자스시티는 7득점을 하였고 시삭스는 1득점을 하였다. 캔자스시티는 득점 생산 방법이 다양하며 마운드에서도 시삭스 보다는 견고한 모습이다. 캔자스시티 선발 싱어가 직전 경기 부진한 피칭 내용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굳이 핑계를 대자면 싱어는 원정 등판 보다는 홈 등판에서 보다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을 보여 주고 있으며 시삭스의 최근 타격 흐름을 감안한다면 오늘 경기 호투 가능성은 충분하다. 어제 경기 큰 스코어 차이로 승리하면서 필승조들도 아낄 수 있었고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시삭스에게 8번 중 단 1패만을 기록하고 있다.
시삭스 캐논은 최근 경기 꾸준하게 6회 정도 까지는 이닝을 소화 해 주고 있으나 실점 역시 3실점 정도 하면서 퀄리티 피칭 정도의 마운드 운영을 해 주고 있다. 문제는 캐논 다음의 시삭스 불펜이다. 어제 경기 플렉센이 마운드에서 내려 가면서 쿨이 벌크 가이 역할을 해 주면서 필승조들을 아낄 수 있었지만 사실 시삭스의 필승조들 역시 신뢰하기 힘든 상황이다. 투타의 밸런스가 좋지 못 한 시삭스이며 승리의 동력이 없는 상황이다.
선발 싸움에서 분명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불펜은 물론이고 타격 흐름 마저 모두 캔자스시티가 앞서 있다. 시삭스 선발 캐논이 준수한 피칭을 하더라도 경기 후반 시삭스가 불펜이 견고한 상황이 아니어서 언제든지 빅이닝을 헌납할 준비가 되어 있는 시삭스이다. 저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캔자스시티의 승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