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트레버 로저스 24시즌 1승9패 4.72/ 23상대 2패 6.00)
로저스는 직전 경기였던 신시내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2피안타 3볼넷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안정감 있는 투구로 2실점으로 막아냈고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이닝 소화력이 좋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나름대로 5이닝 안팎을 잘 막아내고 있는데 팀타선과 불펜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올 시즌 단 1승에 그치고 있다. 메츠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4.2이닝 1피홈런 3실점, 홈에서는 4.1이닝 1피홈런 4실점 3자책 투구를 하며 2패를 당한바 있다. 불펜 : 나디가 연투를 했다.
뉴욕메츠(크리스티안 스캇 24시즌 2패 4.36/24상대 1패 9.00)
스캇은 직전 경기였던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1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은 면했지만 피홈런을 2개나 내주며 고전했고 결국 5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올 시즌 데뷔해 8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3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6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마이애미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1볼넷 3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누네즈가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세베리노가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4회 알바레즈의 땅볼로 한점을 뽑아냈고 이후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메츠가 1-0으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 마이애미 선발 무뇨즈는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팀타선이 침묵하며 패해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메츠의 승리를 추천한다. 메츠 선발 스캇은 올 시즌 데뷔해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지만 8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3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6경기에서 3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마이애미 타선이 강한 것도 아니고 스캇의 최근 컨디션이나 구위를 고려하면 충분히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불펜도 필승조 운영에 문제가 없다. 반면 마이애미 선발 로저스는 5이닝 정도를 버티는 역할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닝 소화력도 떨어지고 타선의 지원도 잘 받지 못하고 있다. 메츠 상대로도 지난 시즌 두번 등판해 모두 고전하며 2패를 당한바 있다. 메츠 타선이 이번 시리즈에서 다소 아쉬운 타격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전날 승리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로저스의 구위라면 메츠 타선이 충분히 좋은 타격으로 이어 나갈 수 있다. 메츠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