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미정) 오프너를 두고 하워드가 롱맨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오프너가 나선다면 밀러가 유력한데 밀러는 네번 오프너로 나서 3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하고 있다. 하워드는 최근 콜업되어 3경기에서 모두 5이닝 이하 투구를 하고 있지만 세 경기에서 모두 2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 직전 경기였던 텍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서 4.2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2탈삼진 1실점 투구를 했다. 에인절스를 상대로는 2022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3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LA에인절스(타일러 앤더슨 24시즌 5승6패 2.63/22 상대 2승 4.00) 앤더슨은 직전 경기였던 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1볼넷 3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도 나왔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나며 패전투수가 됐다. 그래도 올 시즌 13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7번이나 1실점 이하 투구에 8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는 2022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다저스 홈에서 6이닝 1실점 비자책, 7이닝 2피홈런 3실점, 원정에서 5이닝 1피홈런 5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샌프란시스코는 직전 경기였던 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로건 웹이 6이닝 3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3회 플로레스의 희생타와 채프먼의 적시타로 2점을 선취하고 한점차로 추격당한 4회 슬레이터의 2타점 적시타와 라모스의 희생타가 이어지며 결국 5-3으로 승리 2연승에 성공하며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에인절스는 전날 벌어졌던 애리조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캐닝이 6이닝 4실점 투구를 하고 이어 불펜이 줄줄이 실점하고 타선은 모니악의 적시타로 한점을 따내는데 그치며 1-11로 패해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를 추천한다. 샌프란시스코는 하워드가 롱맨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은데 최근 콜업되어 3경기 모두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다. 이닝 소화력은 떨어지지만 투구감각이 좋은 투수로 투구수가 많아지면 구속이 하락하는 약점이 있어 긴 이닝 보다는 3~4이닝 정도 투구하고 불펜을 활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에인절스 상대로 하워드가 호투했던 기록도 있고 타선도 약한 편이라 충분히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 물론 에인절스 선발 앤더슨도 올 시즌 내내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지만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다. 볼이 몰리거나 타이밍이 맞기 시작하면 언제든지 장타를 허용하며 무너질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강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올 시즌 좌투수 상대로 팀 OPS가 .749로 우투수에 비해 비교적 잘 공략하고 있는 중이다. 거기에 에인절스는 불펜도 불안하다. 샌프란시스코의 승리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