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홈에서 벌어진 3차전에서는 보스턴이 106-99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3승무패가 됐다. 포르징기스가 결장한 가운데 1쿼터 초반 댈러스가 주도권을 잡았지만 보스턴의 3점포가 터지며 접전 상황이 이어진 가운데 댈러스가 31-30으로 앞선 채 끝냈고 2쿼터에도 어빙의 3점포가 폭발하며 댈러스가 도망가면 보스턴이 추격하는 흐름을 보였고 호포드와 하우저의 3점슛에 쿼터 막판 테이텀의 득점이 이어진 가운데에서도 댈러스가 51-50으로 앞선채 끝냈다. 3쿼터 테이텀이 돌파와 덩크슛에 3점슛까지 성공시키며 보스턴이 주도권을 잡아 나갔고 브라운, 즈루 할러데이의 득점까지 이어지며 순식간에 보스턴이 점수차를 벌리며 85-70으로 보스턴이 앞선채 끝냈다. 4쿼터 브라운과 화이트의 3점슛이 터졌지만 조쉬 그린과 워싱턴이 분전하며 댈러스가 추격했고 보스턴의 실책과 야투난조가 이어지며 댈러스가 쿼터 중반 90-93으로 추격했지만 경기종료 4분여전 돈치치가 6파울 퇴장을 당하는 초대형 악재가 나왔고 보스턴에서 브라운의 득점과 화이트의 3점슛으로 다시 점수차를 벌리며 결국 보스턴이 승리했다. 보스턴에서는 테이텀이 3점슛 4개포함 31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브라운이 30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댈러스에서는 어빙이 3점슛 4개포함 35득점, 돈치치가 27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번 경기는 댈러스의 승리를 추천한다. 댈러스는 3차전에서 돈치치가 6반칙 퇴장을 당하는 변수가 생기며 아쉽게 패하기는 했지만 긍정적인 면도 있었다. 2차전까지 상대 수비에 막혔던 어빙이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였는데 돈치치에 대한 의존도가 큰 상황에서 어빙의 부활은 댈러스에게 아주 희망적인 부분이다. 어빙이 3차전과 같은 활약을 해준다면 공격적인 면에서 댈러스가 뒤질게 없다. 반면 보스턴은 3차전에서 포르징기스 없이 승리를 거뒀는데 확실히 이전 두 경기에 비해 외곽 공격의존도가 높아지는 모습이었다. 3점슛이 잘 들어가며 승리하기는 했지만 파이널에서 꾸준히 3점슛이 이렇게 들어가기는 쉽지 않다. 포르징기스는 또다시 결장할 가능성이 높은데 댈러스에서 외곽 수비에 대한 대처를 하고 경기에 나서면 보스턴도 어려운 경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심판진도 아무래도 3연패를 당하고 있고 홈팀인 댈러스에 유리한 판정이 많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리그측에서도 이대로 시리즈가 끝나는걸 원하지는 않는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댈러스의 승리가 유력하다.